2008/10/07 21:49

iPod nano 를 만져보다

누나가 두번째 mp3 플레이어를 샀다(?).

영어학원갔다가 집에 오니 iPod을 아직 꺼내지도 못하고 있었다.

후배랑 같이 샀는데, 서로 몰라서 몇 시간째 그냥 있었다는;;;

살펴봤는데 나도 잘 모르겠더라;;; 이리저리 만지작거리다 보니  살짝 휘어지길래 그제서야 빼는 법을 알았다.

일단은 iTunes를 다운받아 설치했다.

어찌어찌하면 될 줄 알았는데, mp3를 어떻게 넣는지 잘 모르겠더라.;;;

동봉된 설명서가 워낙 단순하게 나와서 애플 홈페이지에 가서 PDF로 된 설명서를 다운받아 읽어봤다.

mp3를 넣고 재생시켰다. 회전을 시켜보니 그림파일도 같이 회전이 되더라...이게 인터넷 상에서 동영상이나 문서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보니 더 신기하더라는;;;

암튼 다양한 재생방법은 알게 되었는데, PodCast를 들으려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진 ESL에 갔는데 설마 이렇게 일일이 다운받는 것은 아닐테고...

한참 헤매다보니 RSS분위기가 나는 iTunes라는 그림을 클릭했더니 iTunes Store로 연결되고, 이걸 PodCast에 추가했더니 그제서야 연동이 되더라는...;;;

암튼 두시간여 만에 이것저것 만져봤다.

맥북 이후 애플에 대한 환상이 조금 깨지긴 했지만, 역시 감각만큼은 정말 끝내주는 회사라는 생각이 든다.

세워놓고 듣는 스피커 어디서 사냐고 하길래, 가격이 만만치 않을거라며 애플스토어를 알려줬다. 누나가 말한 제품은 JBL OnStage III Speakers. 158,000원이라는 말도 안되게 비싼 가격을 보고, 그냥 일반 스피커로 듣기로 했다.




아...뽀대는 정말...-0-

iPod nano를 만져보니 정말 탐나는 제품이다. 내 코원 D2도 사랑스럽지만, iPod nano를 만져보니 iPod Touch 사고싶은 충동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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