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의 대표곡 중 하나. 1997년 발표된 3집 ‘Present’에 실린 곡.

찌질대는 가사지만, 찌질해 보이지는 않는…(음… 찌질한가…?)

군대에서 야근하고 밤에 이 노래 부르면서 혼자 내무실로 내려오는데 눈물나더라.

이 노래가 벌써 11년이나 됐다니…

바램 – 토이

그렇게도 소중했던 너의 얼굴은
기억조차 나질 않아
우리 헤어졌던 그 거리의 풍경들만이
내 마음속에 남아있어
그것조차도 잊을까 난 두려워져
너를 떠올려줄 내 마지막 기억을
영원히 너를 그리고 아파하며
날 살게해 달라고 기도드렸지
나 버림받았던 그날밤 끝없이 흐느끼면서

용서해 내 헛된 바램
하지만 그토록 내게 절실한 사람 너였어
이런 나를 조금만 이해해

무너지는 나를 보며 한친구
내게 위로하며 해주던말
곧 잊혀질꺼야 시간이 흐를수록
숨어서 널 지켜볼께 너에게 부담된다면
영원히 기억속에 널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줘

마지막 바램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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