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템포의 발라드 같기도 한데, 가사는 너무... 가슴아프다...
요즘 우울증을 심하게 앓고 나서인지 그냥 이런 노래가 계속 땡기고 있다.
나쁜 그대 - 임창정
나를 떠나려는 그대 그대 맘이 오히려 더 상처받길 원해
그래야 날 버린 나쁜 그대 고이 보내고도 추억은 행복하게
이러지 마 딴 사람 같아요 이별도 내색하지마
나 지금 지쳐 힘들어도 용기 있게 보내잖아요
그대 흘리는 미안한 눈물 내 뺨엔 우리 지난날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인정할 수가 없어서
내게 용서 해달라는 그대보다 오히려 더 미안하길 원해
그래야 떠나는 그대에게 제발 잘 살라고 빌어줄 것 같아서
지쳤다고 말하는 건 아직 날 사랑해선지
내게서 뭔가 달라지면 내곁에 있어줄는지
나를 떠나려는 그대 그대 맘이 오히려 더 상처받길 원해
그래야 떠나는 발걸음에 참지 않고서도 담담할 것 같아서
나 모두 준대도 나 혼자여야 한다면
어쩌면 오늘 영원히 여기서
그대 한숨 섞인 눈물이 될지 몰라요
내게 용서해달라는 그대보다 오히려 더 미안하길 원해
그래야 떠나는 그대에게 제발 잘살라고 빌어줄것 같아서
나를 떠나려는 그대
그대 맘이 오히려 더 상처받길 원해
그래야 날 버린
나쁜그대 고이 보내고도 추억은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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