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의 라디오를 듣다가 - 들으려고 들은 게 아니다. 정지영의 달콤한 음악상자를 듣다가 잠시 집안일 좀 하고, 씻고 오니까 벌써 이렇게 됐다. - 요즘은 연인들이 첫키스를 하는 기간이 만난 지 1개월만이라는 결과에 김C가 한달은 너무 빠르지 않냐라는 의견에 대해 다른 생각을 했다.
김C는 스킨쉽이 너무 빠르면 사랑하는 마음보다 스킨쉽하려는 마음이 더 강한 것 같다는 말을 했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첫 키스를 얼마나 빨리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느낌을 얼마나 오래 간직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기전인데 살짝 흥분한 모양이다. 이런 글을 쓰다니...
그렇다고 김C생각이 틀렸다고 말하려는 건 아니다. 다만 내 생각이 좀더 좋은 생각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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