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10 00:28

trac을 설치했다. 근데 쓸일이 없다...

포맷하고 싶을 때면 사용하지 않았던 프로그램들을 죄다 설치해보는 습관이 있다. 요즘 포맷을 하고싶어 근질근질하는데 trac을 설치하기로 했다.
예전에도 설치할까 하다가 별 쓸일도 없거니와 설치과정도 간단치가 않아서 안하고 있었는데, 오늘 심심해서 해버렸다.

역시...
나에겐 쓸일이 없는 도구다. trac이 나쁘다거나 별로라는 얘기가 아니라 그 많은 기능을 다 쓸만큼 큰 프로젝트를 하지도 않고, 위키는 지금 쓰고있는 dokuwiki면 충분하다.

그런데 또 고민이 생겨버렸다.
어렵게 trac을 설치했는데 윈도우를 새로 깔지말지 고민되고 있다.

초가을이라 마음이 어수선해서 그런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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