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M.T.가서 술마신 이후 처음 마시는 술이다.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급하게 찾은 곳은 바로 동동주집.
오늘 모인 이유는 매니저였던 분이 결혼을 해서 축하해주기 위해.
왜케 부럽지...
난 23살에 결혼하고 싶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여자도 없고 돈도 없어 결혼을 못하고 있지만,
난 지금도 빨리 결혼해서 애 2~3낳고 알콩달콩 살고싶은 소망이 있다.
그런데 내가 설레고 기쁘고 뭐 그렇다. 그리고 허전하기도 하다.
나도 빨리 장가가고 싶은데... 이 나이 먹도로 해놓은 것도 없고...뭐 이런 생각만 자꾸 들고...
비가 와서 그런지 마음이 더 심란하다.
어제 안주로 파전을 먹었는데, 또 파전이 땡긴다.
트랙백 : http://blog.edple.com/trackback/179
-
아거 2006/09/26 16:15
저도 23살에 하고 싶었는데, 결국 33살에 누가 구제해주더군요.
제 둘째는 얼마전에 35살에 장가가더군요. 가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일단 결혼하면 그 다음부터 애들 크는 것 보면 세월이 정말 번개같이 갑니다.
저도 동동주 한잔 하고 싶은데....같이 마실 사람이 없네요.
추석 잘 보내세요.-
에드 2006/09/27 12:35
아거님도 그러셨군요. ^^
조만간 누군가 구제해줬으면 싶은데, 아직은 그럴 일이 없어보입니다;;
동동주는 사모님과 한잔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
아거님도 추석(추수감사절이라고 해야할지...)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Pre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