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설겆이 끝내고 물 뜨러 가려고 나가다가 정말 멋진 모습을 봤습니다.
정말 지금까지 본 달 중에서 최고 멋있는 달이었습니다. 마치 '바람의 검심'에서 결정적인 결투를 할 때 처럼 분위기있는, 게다가 웅장한 모습이었습니다.
카메라가 작은 게 원통할 정도로...
보름달과 운치있는 구름이 합쳐지니 정말 환상적이더군요!

젠장.
가뜩이나 사진기술도 없는데 사진기도 컴팩트 디카다보니 그 멋진 모습을 제대로 담아낼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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