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002년엔 니네 없이도 응원 잘 했다.
네이버에서 이 기사를 읽고 어이가 메텔과 함께 안드로메다로 출장가버렸다.
2002년
전 세계가 경탄한 대한민국의 응원은 서울시청의 개입도, 대기업의 간섭 없이 오직 국민들의 열정만으로 이뤄냈다.
당시 나는 군대에 있었기 때문에(이거 생각할수록 미치는 노릇이다.) 거리응원에 참여할 수는 없었지만 같은 한국인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특히 대전(내 고향이자 사는 곳 ^^)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는 정말 눈물을 찔끔 흘릴정도였다.
그런데 2006년은 시작부터가 잡설이다.
서울시청이 시청앞광장을 이용할 권리를 한 대기업(컨소시엄이라고는 하는데…)에 준다는 것 자체가 성립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지난 세네갈과의 전부터 그 대기업인 SKT의 보안요원들이 시민들을 통제한다고 한다.
SKT, 이 #^$!*$% 들아!
아무리 대한민국에서 봬는 거 없는 대기업이라도 끼어들 자리가 있고 끼어들면 안되는 자리가 있다.
어디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똘똘뭉치는 그 소중한 시간을 돈으로 산 경호요원(경호요원들을 비하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으로 제압하려는 수작을 하느냐!
우리 엄마는 내가 속을 썩이면 가끔 이런 말씀을 하신다.
“이 때려죽여도 시원찮을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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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d by nessus| Print article | This entry was posted by 에드 on 2006/05/26 at 12:05 오후, and is filed under 사회속에서. Follow any responses to this post through RSS 2.0. You can leave a response or trackback from your own sit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