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03 14:01

블로그 제목, 어떻게 지으셨나요?

작년 말쯤인가로 기억합니다.

당시 맘이 참 싱숭생숭했더랬죠...



그래서 블로그 제목을 기분따라 며칠마다 바꾸곤 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바꾸기를 몇 주...

제 블로그 분위기와 제 생각을 잘 담아낼 수 있는 문구를 지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고심하다가, 서태지의 노래가사 - 추태 천태만상의 실태 애석하지만 넌 좀 작작해 - 에 있는 '천태만상'이라는 단어가 생각났습니다.

혼자 흥얼거릴 때 자주 하는 노래인데, 입가에 맴돌더군요.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천태만상이라는 용어가 불교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생각함니다. 제 생각과도 일치하는 부분이고 제 블로그 분위기(딱히 주제도 없는;;;)와도 비슷하고 어감도 좋고 부르기도 쉽고.

요즘도 종종 생각합니다. 블로그 제목은 정말 잘 정했다고(지었다고 하기가 뭐하군요).

여러분의 블로그 제목은 어떻게 지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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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웃자구요" - 블로그 1주년 기념, 자축 포스트

    Tracked from loading... 100% 2008/03/05 13:23 delete

    I got my name in lights with notcelebrity.co.uk 오늘 제 블로그가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니까 바로 1년전인 2006년 6월 28일, "Loading...100%"란 이름의 블로그가 개설되고 첫 포스트가 올라갔습니다. 사실 "Loading... 100%"란 블로그 이름보다 매일 연재하고 있는 '웃자구요'를 더 많이 알고 계실것 같스니다. 제 블로그 이름은 중요하지 않지만 1주년이 됐으니 "Loading.....

  1. rince 2008/03/05 13:23 address edit & del reply

    제 블로그의 의미는... 트랙백으로... ^^;

    • 에드 2008/03/07 00:26 address edit & del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