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에 해당되는 글 34건
- 2007/12/31 나도 가고싶다...교촌치킨 시식회...
- 2007/12/31 스파이더 게임, 고급 처음으로 깨다!
- 2007/12/31 라식(or 라섹 or 기타등등...) 수술 받고싶다...
- 2007/12/30 MBC민영화가 우리랑 상관없다니...바본가?
- 2007/12/30 인간관계도 백업이 가능했으면 좋겠다...
- 2007/12/28 그누보드 -> 제로보드XE 공식 컨버터
- 2007/12/27 불사조의 '자신있는 표정'과 '모르는 표정' (2)
- 2007/12/27 정말 복은 많은데 발복을 못하는 것인가???
- 2007/12/27 천안 교통카드 아쉬운 점 (2)
- 2007/12/27 병천순대 먹고왔습니다.
내가 천안에서 자취한 지 2년 반이 되었고, 얼마 전 겨울방학을 하면서 집으로 내려왔다.
자취하는 동안에는 보통 2주마다 집에 내려왔는데, 그 때마다 교촌치킨을 시켜먹었다.
그것도 거의 다리만 있는 스페셜로...
어떤 날은 2틀 연속으로 먹은 적도 있었다.
한달에 두세번 정도 교촌치킨을 먹는 것이다.
이정도면 나름 치킨을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저런 시식회에 초대받으려면 얼마나 많은 치킨을 먹어야 하는 것일까?
물론 많이 먹는다고 초대되는 것은 아니겠지.
일단 교촌치킨 홈페이지에 등록이라도 해서 내 연락처를 남겨야 교촌치킨쪽에서 연락을 해올 것이 아닌가.
이건 당연한거라 치고.
또 뭐가 있을까...?
주문할 때마다 카운트가 되는 것일까?
이 회원은 이번달에 몇 마리를 시켰구나...같은...;;;
뭐 어찌됐든 결론은...
나도 저런데 가서 시식해보고싶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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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들었다...
안경을 끼고 자다가, 어느 덧 눈이 감기는 나를 발견하고
한쪽 손으로 안경을 벗어서 잡고 있었다.
조금전 새벽 3시 반쯤 깼다...
저런...
안경이 안보인다. -0-;;;
한참을 찾다가 다시 컴퓨터를 할려고 보니 도저히 못하겠어서
무릎꿇고 뒤졌다...;;;
그제서야 구석에 짱박혀 있는 안경을 찾았다.
운동할 때도 자주 느끼지만...
라식같은 수술을 했으면 좋겠다.
라섹(라식이던가...?) 한 애가 있어서 물어봤는데, 계속 몇 달동안 병원에 들러 검사를 받아야 한다더군.
게다가 서울에서 수술해서 서울까지 다녀와야되고...
그래도 나중엔 꼭 하련다...
양쪽눈 0.1의 시력으로 살기엔 너무 불편해...ㅜ.ㅠ
어차피 안경 10개면 100만원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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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MBC 민영화에 대해 얘기를 꺼냈는데...
민영화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누군가가...
"민영화되는 거랑 우리랑 무슨 상관인감. 아무 상관없는데."
라고 하질 않는가...
그래서 다큐멘터리같은 장시간 많은 돈을 투자해야하는 작품을 민영방송에선 제작하기 힘들다, 공정성이 떨어진다고 했더니
"SBS는 수신료 안받잖아요."라고 하지 않는가;;;
그래서 민영방송은 광고료가 수신료다. 근데 그 광고료가 결국은 국민돈이다 라고 했더니...
"무슨 광고료를 국민이 내나, SBS가 만드는데..."
아...
이 사람들 초딩인가...;;;
"프로그램 질이 떨어진다. SBS를 보면 알 수 있지 않나?"라고 했더니
"SBS에서도 재밌는 거 많이 해요."
;;;
"MBC가 원래 민영이었는데, 전두환 때 방송통폐합되면서 국영된 것이다. 원래대로 가는 것일 뿐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우리나라 방송환경의 공정성이 독립성을 찾지 못한 지금 시점에서 민영화로 가는 것은 결국 "가진 자들의 입"을 대변할 뿐이다.
특히 광고시장의 50%이상을 좌우하는 삼성과 같은 몇몇 대기업이 거의 모든 돈줄을 쥐고 있는 상황에서 방송에서 공정성을 추구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아...
TV를 안본다면야 모르겠지만, TV를 보면서 방송이 민영화되든 공영이든 우리랑 상관없다고 말하는 저자들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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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아르바이트를 함께 했을 때 운영하지 못하고, 그 후 몇년이 지나서 만들어 운영하게되니...
방문자도 한정적인데, 다들 각자의 생활에 바쁘다보니 오프모임도 거의 없는데다 요즘은 홈페이지 참여도 굉장히 저조합니다...
열성적으로 홈페이지 운영에 함께했던 매니저(지금은 점장)님도 발길을 끊은지 오래됐구...
(2달전에 아들이 태어나서 바쁘시긴 합니다.)
저도 종종 '아...이대로 계속 운영해야만 하는걸까?'라는 자조적인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만, 제 인간관계가 이 사람들 빼고는 단절된 상태인데다, 저에게는 가족빼고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라 꾸역꾸역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다들 너무나 활동을 안하기에 힘이 들기도 합니다.
왜 이지경이 됐을까...하고 생각해보면 우선 첨에 쓴 대로 아르바이트를 함께 했을 때 운영했어야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올라왔을텐데(이 때는 DAUM카페에서 다른 사람이 운영했다가 활동이 저조하면서 폐쇄했다는...) 지금 각자 생업에 바빠서 함께 얘기할 만한 무언가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그래도 저빼고 미니홈피 운영은 꾸준히 하죠...)
둘째는 운영자 능력부재.
저는 문자나 전화는 거의 안하는 사람입니다. 새해나 크리스마스, 명절같은 때에 문자로 '명절 잘 보내라'같은 안부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하는데, 운영자인 제가 안하니...가끔 단체메일은 보냅니다만 문자보다는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거리가 있게 느껴지나봅니다.
그렇다고 오프모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도 아니고...
셋째는 운영자의 노력없음.
3학년이 되니까 많이 바쁘더군요. 하루하루 과제에 쪄들어살아서...-0-;;
거기다가 올려도 글을 읽거나 반응하는 회원이 없으니 글을 올릴 맛이 안나는 거죠. 열정적으로 글을 올리셨던 매니저님도 이런 점에서 실망하고 지쳤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점점 출석부 외엔 글을 올리지 않고 있더라는...
그나마 출석부도 매일 쓰지는 않더라는...
총제적인 운영부실입니다.
이런 점에서 생각해보니 인간관계라는 것도 백업이 가능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백업해둔 인간관계를 이럴 때 불러오기하면 예전에 함께 아르바이트했던 친근함으로 다시 모일 수 있지 않을까...
(아...문제는 저만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서로서로 오프에서도 곧잘 만납니다. ;;;)
리셋증후군이라고 있지요. 이것도 리셋증후군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만,
결국은 제 성격과 우울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얼른 이놈에 우울증을 고쳐야할텐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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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그누보드 환경은 UTF-8기반이었습니다. 오늘 옮겨봤는데, 회원정보를 비롯해서 첨부파일까지 제대로 옮겨지는군요.
카테고리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제 경우엔 이미지닉은 컨버팅이 안됐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옮기는 데 거의 무리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들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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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정글고등학교.
요 몇회는 '도전! 도금벨' 이야기였다.
오늘 올라온 정글고 이야기에서 단연 화제가 되는 부분은 불사조의 표정과 무표정소녀.
내용중에 불사조의 '자신있는 표정'과 '모르는 표정'이 나오는데...
직접 포토샵으로 확인해 보았다.
1. 만화를 캡쳐.

2. 모르는 표정을 복사.

3. 모르는 표정을 자신있는 표정과 비교

아...표정은 분명 똑같군요.
그렇다면 희선이는 불사조의 내면을 본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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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질을 떠나 버스에서 생각했던 내용들을 까먹을까봐 얼른얼른 쓰고있다.
자취방에 오려고 야우리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몇 분을 그렇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 여자분이 다가온다.(나중에 알고보니 옆에 계신 여자분도 일행이었다. 수습사원같은...-0-)
그렇다. 바로 그 "도를 아십니까?"류의 사람들...
도대체가 나는 야우리만 가면 나간다. 천안에 안와본 대전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대전의 은행동같은...제일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그만큼 사람들이 엄청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다.
그런데 그 많은 사람들 중 왜!!!
나에게만 말을 거는 것일까...
예전에 반삭일 때도 그랬고, 파마를 했을 때도 그랬고, 머리를 많이 길렀을 때도 그랬다.
오늘은 몇년만에 모자를 쓰고 나갔는데도 그렇다.
그래서 내가 물어봤다. "내 얼굴에 뭐라고 써있어요?"
그랬더니 요즘은 관상이나 손금보는 시대는 지났단다. 사람의 기운이 더 중요한 시대라고 한다.
(뭐 틀린 말은 아니다.)
그래도 매번 뻔한 얘기(몇 살이세요? 동안이네요. 복은 많은데 그걸 제대로 쓰지를 못하고 계시네요.)를 들어왔기에 맨 나중에 결국 할 얘기가 뭐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대답은 안하고 집안에서 절에 다니지 않느냐고 물어본다.
불공들인 덕이 보인다고 한다. 진짜로 덕이 보이는지 안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외할머니와 어머니가 불공을 자주 드리러 가는 건 사실이다.
그래도 나는 믿지를 안는다.
그 여자분도 그런 얘기를 하더라.
이런 얘기를 많이 했으면 본인이 귀기울여 들어볼 생각을 해야 하는데, 본인이 너무 잘나서 남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지를 않는다고...그렇게 사람들이 말걸어서 얘기를 해주면 일단 들어봐야 하는데 본인이 거부를 하니까 발복을 못한다고...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고 어느 정도는 틀린 말이다. 그런데 이 말도 가만히 들어보면 뻔한 말이다.
남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라면 본인 잘난 맛에 살지는 않으니까...
그래도 고등학교 자퇴한 이후로 대전 시내나 천안 시내나 나가기만 하면 이런 얘기를 들으니까 좀 꺼림직한 점도 있다.
'정말일까?'라는...
내가 직접 점이나 사주보러 간 적은 없는데 사주나 보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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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번 버스를 타는데...
허걱;;;
"환승입니다."가 아니라 "감사합니다."라고 하네???
그렇다.
천안 시내버스는 환승하려면 먼저 탄 버스에서 내릴 때 카드를 찍어줘야 된다. -_-;;
대전 시내버스는 그냥 내리면 되는데...
대전시내버스는 그래서 단말기가 하나다. 타는문에만 단말기가 달려있다. 그런데 천안 시내버스는 내리는 문에도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다.
이러면 괜히 기계값만 2배로 드는 꼴이다. 대전처럼 해도 문제가 없는데 왜 굳이 내릴 때 또 찍게 만드는가?
승객도 불편하고 천안시나 버스회사도 단말기값만 많이 들텐데.
또 하나 불편한 점은 대전 시내버스는 환승가능시간이 60분이다. 그런데 천안 시내버스는 30분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30분 내에 못타면 차비를 그대로 내야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시내버스 이용하다보면 30분이상 기다릴 때가 종종 있다.
--- 덧 ---
천안 시내버스가 대전 시내버스보다 좋은 점은 교통카드가 다른 도시와 동일한 규격이다. 같은 회사의 것을 쓰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서울 사는 사람도 서울시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대전 시내버스의 경우는 독자적인 교통카드를 쓰기 때문에 타도시에서 쓸 수가 없다. 이런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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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천안에서 2년 반이나 살면서 병천순대를 한번도안먹은 게 좀 걸리더군요.
밥도 하기 귀찮고 해서 병천순대를 먹으러 갔습니다.
야우리 앞에서 400번 버스를 타고 한 40~50분쯤 달리니 종점인 병천에 도착했습니다.
종점으로 가면서 길거리를 살펴보니 순대집이 한두개가 아니더군요.
한집건너 한집이 순대집입니다. -0-;;
네이년 지시긴과 몇몇 블로그를 통해 몇 군데 순대집을 미리 정해뒀습니다.
박순자순대국집이랑 청화집순대국집.
그래도 막상 버스에서 내리니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일단 걸었는데...
1분 걸으니까 박순자순대국집이 바로 나오더군요;;;
청화집순대국집도 간판이 높에 걸려 있어서 바로 찾았습니다.
둘중에 어디로 갈까 하다가 박순자순대국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보이는게 죄다 순대가게라 하나씩 간판이름이나 보는데, 탤런트 김청씨가 체험 삶의 현장에 나왔던 가게도 있더군요.
박순자순대국집에 도착하니 시간이 오후 3시더군요. 식사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손님이 여덟분쯤 계시더군요.
가게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일반 식당과 다르지 않더군요.
일단 순대국밥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질긴걸 못먹어서 내장빼고 순대만 달라고 했죠.
반찬은 깍두기, 배추김치, 새우젓이 나오네요. 고추가 없어서 좀 아쉬웠다는...그리고 깍두기도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맛이 있지도 않았다는...;;;
순대국밥은...좀 텁텁하더군요. 시원한 맛을 기대했는데...(누가 전에 저한테 그랬었는데. 병천순대가 순대는 맛있지만, 국밥은 별루더라고.)
전체적으로 명성에 비해 별루다...;;;
몇년전에 대전 유성시장 골목길에 있는 순대국집에서 순대국밥을 먹었는데 맛이 아주 기가 막혔습니다. 그날 기분이 좀 쳐졌었는데 맛이 너무 맛있어서 잠시 기분을 잊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대전에서만 20년을 넘게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대전음식이 대체로 입에 맞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천안 병천순대가 아무리 맛있다지만, 제 입엔 대전 유성시장의 그 순대국밥이 훨씬 맛있네요. 깍두기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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