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에 해당되는 글 6건
- 2010/01/29 리눅스에서 rename 사용하기 (2)
- 2010/01/26 눈여겨 본 책
- 2010/01/21 이기적인 시간술을 읽고...
- 2010/01/14 윈도우용 프록시 서버 CCProxy
- 2010/01/14 2010 다이어리 구입 아이코닉 day by day smile
- 2010/01/06 김동률 이제서야
간단한 예.
임의의 폴더 안에 아래와 같은 파일들이 있다고 하자.
01 동해물과.txt
02 백두산이.txt03 마르고.txt
04 닳도록.txt
05 하느님이.txt
위 파일들의 이름 중 "01 "와 같이 숫자와 스페이스를 없애서 "동해물과.txt"와 같이 하고자 한다.
(nomos님의 댓글을 보고 수정했습니다. 2010. 01. 29)
(nomos님의 댓글을 보고 수정했습니다. 2010. 01. 29)
$>rename 's/\d{2}[[:space:]]//' *
여기서 s/는 치환하라는 뜻이며,
\d는 숫자 하나를 가리키는데
{2}는 앞에 오는 대상의 개수를 가리킨다.
따라서 \d{2}는 숫자 2개를 뜻한다.
[[:space:]]는 공백(스페이스, 빈 줄 포함)을 나타낸다.
마지막 "/"은 치환할 대상을 처리할 문자규칙인데, 여기서는 삭제를 해야 하므로 아무 것도 안써서 "/"와 같이 해주었다.
*은 이 규칙을 적용할 파일명 규칙이다. *은 (누구나 예상하듯이) 모든 파일이다.
정규표현식에서 [[:digit:]]는 \d와 같이 나타낼 수도 있지만 rename 명령은 이 방법은 안되었다.
또한 [[:digit:]][[:digit:]]는 [[:digit:]]{2}처럼 나타낼 수도 있지만 rename은 이 방법도 안되었다.

2. 위대한 가르침(N. 톨스토이 저/박현석,박선경 역 | 동해출판)

3. 편집 디자이너를 완성하는 인쇄 실무 가이드(박경미 저 | 영진닷컴)

4.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오츠 슈이치 저/황소연 역 | 21세기북스 | 원서 : 死ぬときに後悔すること25)

5. 불안(알랭 드 보통 저/정영목 역 | 이레 | 원서 : Status Anxiety)
관련 책을 검색한 결과 이 책이 눈에 띄었다.
내가 이 책에 끌린 가장 큰 이유는, 시간관리의 목표가 성공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위한 것이라는 소개때문이다.
대개 서양사람이 쓴 시간관리 책을 훑어보면 '성공'을 하기 위해 시간관리를 하는 것처럼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나는 이것이 영 불편하다.
이 책의 저자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데서 이 책에 쉽게 끌렸는데, 바로 행복한 삶을 위한 시간관리라는 것이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시간 활용 노하우보다, 먼저 어떤 삶의 방식을 택하고 싶은지부터 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무엇을 위해서’시간의 노하우를 사용할 것인가 하는, 노하우 이전의 ‘목표’와 ‘꿈’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위와 같은 소개와 같이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먼저 정해야 시간관리의 목적이 분명해지고, 이에 따라 효과적인 시간관리를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저자에게 고마운 한 가지는 자기 삶의 스타일을 버릴 필요가 없다. 오히려 자기 스타일을 잘 생각해서 자기만의 시간관리법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아침형 인간이 될 필요는 없다. 자기가 집중해서 잘 할수 있는 시간을 적극 활용하면 된다.
작년에 A4용지를 6등분해서 할 일 관리를 했던 적이 있다. 백수였던 당시에는 큰 도움이 되었다. 오히려 게으른 나에게는 아주 적합한 방식이었다. 이 방법이 새해들어 구입한 다이어리를 활용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는 뭔가 부쩍 성장할 것 같다.
난 아직 사춘기.
이것저것 깔아봤는데 이만한 프로그램이 없다.
사용법도 간단해서 Option에서 각 서비스별로 포트 번호를 설정하기만 하면 된다. NT Service를 체크하면 서비스로 실행된다.
아쉽게도 상용이다. 트라이얼 버전은 3명까지 지원한다. 미국달러로 69달러. 비싼건가...?
그런데 연말이 가까워올쯤 일이 터지기 시작하더니 한달여 동안 야근을 했다. 야근도 야근 나름이지 밤 11시가 넘도록, 어떤 날은 일요일도 밤 10시까지 근무하다보니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이어리를 이미 두 번 구입해 봤지만 제대로 활용을 못해봤다. 2003년에 처음 써봤던 스노우캣 다이어리는 수능 준비를 하다보니 다이어리의 기능을 상실. 2005년에 썼던 프랭클린 다이어리는 10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샀음에도 5월달까지도 제대로 못쓰고... 어딘가에 쳐박혀 있는 중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간관리의 방법을 배우고 다이어리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자 "이기적인 시간술"이라는 책을 읽었다(책 소개는 나중에). 이렇게 해서 내 시간주기와 성향에 맞는 다이어리를 구입했다.


아이코닉(iconic)의 2010 day by day smile 다이어리!
일단 겉표면이 손에 잡기에 미끄럼이 없고, 싼티나지 않는 소재에 버튼식 단추가 달려있어 단단해 보이는 느낌. 옆에는 펜을 꽂을 수 있게 되어있다.
겉표지 안쪽에는 쪽지 등의 작은 종이를 꽂을 수 있게끔 되어있어 활용하기에 따라 매우 유용할 수 있겠다.
속지는 1년치 계획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페이지와 월별, 주간별이 있다.
좀 아쉬운 게 날짜가 안적혀있는 것인데, 어떤 사람은 이런 게 더 낫다는 사람도 있으니 개인차가 있나보다. 날짜가 안적혀있으니 국경일이나 명절 등도 없다.
속지 디자인은 요즘의 패션 다이어리와 비슷한 구성인데,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살짝 지저분하기도 한 느낌.
속지 외에 영수증 등을 잘 넣을 수 있도록 비닐팩을 제공하고 이쁜 포스트잇과 스티커가 함께 들어있다.
색은 그림과 같이 5가지인데, 속지는 같다.
내가 구입한 건 가운데에 있는 금색이다. 그림에는 금색인지 잘 모르게 나와있는데 금색이다. 이 정도면 이쁜 금색이라고 생각한다.
잘샀다.
김동률 4집 '이제서야'
이제서야
- 김동률
가끔 거리를 나서면 온통 행복한 연인들
자꾸만 왜 걸음이 바빠만 지고
괜시리 울컥 화가 나는지
혼자서 영화를 볼 때나 슬픈 음악을 들을 땐
생각 없이 한바탕 울며 웃다가
터질 듯 가슴이 저며 오곤 해
사랑해 되뇌이다 왜
나도 몰래 미안하단 말이 섞여 나오는지
잘못했던 것만 생각나는지
한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 취한 밤이면 전화번호 수첩을 뒤적이다가
멍하니 잠을 또 설치기도 해
돌아와 말도 못하고
나 혼자서 쓸데없이 헛된 기대만 하는지
왜 이렇게 내가 바보 같은지
나의 부족한 사랑에 지쳐 떠나간 거라면
이제 난 준비가 된 것도 같은데
매일 웃게 해줄 수 있을 텐데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 건
내겐 너무 쉬울 것만 같은데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서야 난 다 알 것 같은데
Pre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