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5 11:16

예비군 훈련장에서 집까지 걸어오기

예비군훈련 하기 전날, 걸어서 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통비로 3000원을 줬는데, 갈 때 차비만 3,300원이 들었다. 그것도 버스  환승을 해서...

아무튼 집까지 걸어오기로 전날 맘을 먹었는데, 막상 하려니 힘들 것 같아 중간에 버스 보이면 탈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걷기 시작했다.

중간 생략.

집에 도착.

1시간 50분 걸림.

집에서 다음 지도로 거리를 재보니 약 9km를 걸었다.

5월 17일날 마라톤 대회가 있는데, 20km 구간에 참석해 볼까 하는 마음에 대충 거리를 재봤는데...

ㅎㄷㄷ;;;

내가 어제 걸은 길이가 10km도 안되는데, 그 거리를 뛰어서...;;;

그것도 집에서 예비군 훈련장으로 다시 돌아가야 18km다...

ㅎㄷㄷ;;;

10km짜리 코스도 있는데, 그건 해볼 만 할 듯 하다... 뛰듯이 걷고, 걷듯이 뛰면, 1시간 20분 정도면 들어올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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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예비군훈련 중 딴짓하지 말라고? 골프나 치지마라!!

    Tracked from Green Monkey Blog** 2009/04/15 13:37 delete

    예비군훈련 중 딴짓하지 말라고? 골프나 치지마라!! 골프 좋아하는 예비역 장성 때문에 사라졌던 군기가 살아난다고? 똥별이 뭐가 무섭냐?? * 헤럴드 생생 / 예비군들 이제 교육시간 잠은 다 잤다 아침부터 해괴한 제목의 뉴스가 눈에 띈다. 15일자 헤럴드생생 보도에 따르면, 앞으로 예비군들이 교육 시간 중 드러내 놓고 잠을 자거나 딴짓을 하기 어려워진다 한다. 그 이유는 사라졌던 예비군들의 군기를 살려낼 구원투수가 등장했다는 거다. 예비군 군기를 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