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복잡한 머릿속.
시집이나 읽을까 했는데, 도대체 천안 대훈서적은 시집이 어딨는지 못찾겠다...;;;
서울 교보문고 본점은 몇 배 커도 찾기가 쉬웠는데 말이지.
어쨌든 그래서 이런 저런 책을 한참이나 뒤적이다가 이 책을 집어들었다.
이제 막 11살이 된 남자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복잡한 어른들의 세계.
딱지에 붙어있는 만치 감동같은 건 못느꼈다.
다만 지루하지 않았고, 동감하는 부분이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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