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에 해당되는 글 3건
- 2008/10/24 이정 - 한숨만
- 2008/08/05 박지윤 - 환상
- 2008/07/18 요즘 드라마 왜케 재밌어!!!
전에 들었을 때도 좋았다는 느낌은 있었는데, 이정이 만든 노래인 줄은 몰랐다.
어쨌든 노래가 맴돌아 올린다.
근데 이정은 정말...가수로서...너무 매력적이다...
남자가 봤을 때, 남자로서도 매력적이다.
여자들은 알라나...?
한숨만 - 이정
마음은 아픈데 말조차 못하는데
말해야 하는데 yeah
난 그저 고개만 떨구죠 음
널 봐야하는데 네 눈을 보고픈데
웃어야 하는데 yeah
또다시 고개만 떨구죠
힘겹게 준비했던 말들
전하지 못해 맘 아파하죠
이렇게 바보같은 날 그대는 또 바라보네요
처음 본 그때 눈빛처럼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건
지금 널 잡지 못해 한숨만..
사랑했다면서 널 잡지도 않은 내가
어쩌면 야속하게도 보였겠지
근데 그거아니? 천번의 눈물보다 더 아픈
한번의 한숨을..
힘겹게 준비했던 말들
전하지 못해 맘 아파하죠
이렇게 바보같은 날 그대는 또 바라보네요
처음 본 그때 눈빛처럼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 건
지금 널 잡지 못해 한숨만....
나라는 사람 참 또 너를 그리워하고
하루가 일년같아 헤매이겠죠
시작도 못한 사랑 내 가슴을 저미는건 왜 인지
난 어떻게도 못하니까 오~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건
지금 널 잡지 못해 한숨만...
이번만 마지못해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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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만 써서 듣기가 지겨운 적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들어보고 싶다.
(근데 박진영은 왜 섹시에서 못벗어날까...?)
환상 - 박지윤
그대여 돌아올 순 없나요 우리 다시 예전처럼 말예요
서로를 가졌단 이유만으로 너무도 행복했던
그대여 지금 행복한가요 그 사람이 그렇게 해주나요
아니면 그대 내게 돌아와요 난 항상 기다려요
그대 떠난 걸 헤어졌다는 걸 혼자라는 걸 난 믿을수가 없는 걸
저 문을 열고 걸어 들어오는 그대 모습만 아직도 떠오르는 걸
아직도 그댈 기다린다면 아직도 그대 생각에 운다면
그대는 믿을 수가 없겠지요 날 바보라 하겠죠
그대 떠난 걸 헤어졌다는 걸 혼자라는 걸 난 믿을수가 없는 걸
저 문을 열고 걸어 들어오는 그대 모습만 아직도 떠오르는 걸
그대 날 떠나 얼마나 행복해졌나요
내가 없는 삶이 훨씬 더 좋던가요
나는 그대 떠나간 뒤 텅빈 그 자리를
그 어떤것으로도 채우질 못해요 우~
그대 떠난 걸 헤어졌다는 걸 난 믿을수가 없는 걸
저 문을 열고 걸어 들어오는 그대 모습만 아직도 떠오르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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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몇 개의 재밌는 드라마가 있는데, 같은 시간에 하는 거라 너무 싫다. 시대가 좋아서 방법은 많이 있지만.
다른 건 안보고 KBS2 '태양의 여자', SBS '일지매'만 보는데 너무너무 재밌다. 특히 오늘(자정을 넘겼지만) 16회를 방송한 '태양의 여자'와 18회를 방송한 '일지매'. 둘 다 20회작인데, 결말을 앞두고 한참 절정이다. 달아올랐다고나 할까;;;
왜 20부작으로 했는지 모르겠다. 태양의 여자같은 경우 12부에서 지영의 엄마(정애리)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며 기억상실이 된 거 보고, 이거 너무 뻔하게 굴러가는 거 아냐? 라는 생각도 했다. 그런데 그 후에 도영의 일련의 행동들이 지영이가 분노하고 복수하도록 하는 도화선이 되었다는 점에서 납득할 만 했다.
일지매에서는 쇠돌이의 죽는 과정이 사실 별로 와닿진 않는다. 쇠돌이가 그렇게 많은 관군속에서 날쌘 모습으로 잽싸게 다니는 모습이 너무 당황스럽다.
그렇지만 이야기가 워낙 흥미로와 묻힐 수 있었던 것 같다.
최근에 MBC의 '대한민국 변호사'라는 드라마를 보게 됐는데, 이것도 꽤 재밌더라.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드라마다. 사실 이런 드라마 있는 줄도 몰랐는데, 얼마 전 MBC '놀러와'에서 이성재, 이수경, 성동일씨가 출연하면서 알게 됐는데, 이런 거 보면 이런 연예오락 프로에 드라마나 영화 홍보하려고 출연하는 게 다 이유가 있구나 싶었다.
어쨌든 2년 전 MBC의 '환상의 커플'이나 1년 전 MBC의 '메리대구공방전'과는 다른 재미지만, 요즘 이 세 개의 드라마. 너무너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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