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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21 이기적인 시간술을 읽고...
  2. 2010/01/14 2010 다이어리 구입 아이코닉 day by day smile
2010/01/21 01:52

이기적인 시간술을 읽고...

새해가 되었다. 지난 번 다이어리 구입 포스팅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시간관리 방법을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백수일때는 몰랐다. 시간관리법을... 몇 달간 일을 하고있으니 시간관리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11월 이후엔 바빠서 그랬다지만, 다른 분들은 짬을 내서 뭔가 성취물을 내는데, 나는 늘 일만 벌이는 것 같고 아무 것도 가시적으로 해놓거나 배운 게 없다. 시간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필요가 생겼다. 좀 더 분명하게 얘기하면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기 위해 구체적으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메모는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를 배우고 싶었다.
관련 책을 검색한 결과 이 책이 눈에 띄었다.

이기적인 시간술(이토 마코토 저/이동희 역 | 전나무숲)

내가 이 책에 끌린 가장 큰 이유는, 시간관리의 목표가 성공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위한 것이라는 소개때문이다.
대개 서양사람이 쓴 시간관리 책을 훑어보면 '성공'을 하기 위해 시간관리를 하는 것처럼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나는 이것이 영 불편하다.
이 책의 저자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데서 이 책에 쉽게 끌렸는데, 바로 행복한 삶을 위한 시간관리라는 것이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시간 활용 노하우보다, 먼저 어떤 삶의 방식을 택하고 싶은지부터 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무엇을 위해서’시간의 노하우를 사용할 것인가 하는, 노하우 이전의 ‘목표’와 ‘꿈’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위와 같은 소개와 같이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먼저 정해야 시간관리의 목적이 분명해지고, 이에 따라 효과적인 시간관리를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저자에게 고마운 한 가지는 자기 삶의 스타일을 버릴 필요가 없다. 오히려 자기 스타일을 잘 생각해서 자기만의 시간관리법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아침형 인간이 될 필요는 없다. 자기가 집중해서 잘 할수 있는 시간을 적극 활용하면 된다.
작년에 A4용지를 6등분해서 할 일 관리를 했던 적이 있다. 백수였던 당시에는 큰 도움이 되었다. 오히려 게으른 나에게는 아주 적합한 방식이었다. 이 방법이 새해들어 구입한 다이어리를 활용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는 뭔가 부쩍 성장할 것 같다.
난 아직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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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02:37

2010 다이어리 구입 아이코닉 day by day smile

작년까지 백수생활을 하다보니 시간관리의 필요성을 못느꼈다. 시간 아까운 줄은 알았지만 어떻게 이걸 쓰는 건지...
그런데 연말이 가까워올쯤 일이 터지기 시작하더니 한달여 동안 야근을 했다. 야근도 야근 나름이지 밤 11시가 넘도록, 어떤 날은 일요일도 밤 10시까지 근무하다보니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이어리를 이미 두 번 구입해 봤지만 제대로 활용을 못해봤다. 2003년에 처음 써봤던 스노우캣 다이어리는 수능 준비를 하다보니 다이어리의 기능을 상실. 2005년에 썼던 프랭클린 다이어리는 10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샀음에도 5월달까지도 제대로 못쓰고... 어딘가에 쳐박혀 있는 중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간관리의 방법을 배우고 다이어리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자 "이기적인 시간술"이라는 책을 읽었다(책 소개는 나중에). 이렇게 해서 내 시간주기와 성향에 맞는 다이어리를 구입했다.
아이코닉(iconic)의 2010 day by day smile 다이어리!
일단 겉표면이 손에 잡기에 미끄럼이 없고, 싼티나지 않는 소재에 버튼식 단추가 달려있어 단단해 보이는 느낌. 옆에는 펜을 꽂을 수 있게 되어있다.
겉표지 안쪽에는 쪽지 등의 작은 종이를 꽂을 수 있게끔 되어있어 활용하기에 따라 매우 유용할 수 있겠다.
속지는 1년치 계획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페이지와 월별, 주간별이 있다.
좀 아쉬운 게 날짜가 안적혀있는 것인데, 어떤 사람은 이런 게 더 낫다는 사람도 있으니 개인차가 있나보다. 날짜가 안적혀있으니 국경일이나 명절 등도 없다.
속지 디자인은 요즘의 패션 다이어리와 비슷한 구성인데,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살짝 지저분하기도 한 느낌.
속지 외에 영수증 등을 잘 넣을 수 있도록 비닐팩을 제공하고 이쁜 포스트잇과 스티커가 함께 들어있다.
색은 그림과 같이 5가지인데, 속지는 같다.
내가 구입한 건 가운데에 있는 금색이다. 그림에는 금색인지 잘 모르게 나와있는데 금색이다. 이 정도면 이쁜 금색이라고 생각한다.
잘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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