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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공원 밑 갑천에서…

한밭수목원다녀왔다가 구름이 멋드러져 사진찍으러 갔다.

최근에 펜탁스A/S센터가서 CCD청소를 했는데 또 뭔가 묻었다. ㅜㅜ 도대체 이 녀석들은 왜 자꾸 달라붙는거야 ㅜㅜ

아무튼 사진.

한여름이다보니 날이 길다…저녁 7시 반이 넘어서야 사진찍기 적당한 빛이 나왔다.

대전 갑천

대전 갑천

대전 갑천

대전 갑천

대전 갑천

대전 한밭수목원

대전 한밭수목원에 다녀왔다.

구름도 많고 비도 내렸지만 햇살이 너무 강하다. 눈시리~

6월부터 9월까지는 밤 11시까지 입장해서 밤 12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군데군데 화장실도 있고 매점도 하나 있다. 매점이 몇 개 있는데 실제 운영되는 곳은 한 곳 뿐인것 같다.

나무이름을 보며 하나하나 배워보려고 했는데… 조금만 더 걸으니…

이 나무가 저 나무같고, 저 나무가 그 나무같고… 같은 나무같은데 이름이 다 다르다;;; 아무리 봐도 그 나무가 그 나무 같은데 말이지…;;;

대전 한밭수목원

대전 한밭수목원

대전 한밭수목원

대전 한밭수목원

대전 한밭수목원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展

대전 아주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展을 보고왔다.

홈페이지: http://www.frescoart.co.kr/

기간: 2010. 6. 21 ~ 2010. 9. 26

홈페이지에는 오디오가이드가 3,000원이라고 나와있는데 오늘 가보니 2,000원으로 할인해주고 있다. 각 전시물마다 설명문이 붙어있는데 이거랑 별반 다를게 없다. 큰 필요는 없는 듯.

전시내용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와 같은 르네상스 시대의 벽화를 아프레그라피라는 방법으로 재현한 작품들이다.

거의 다 성서에 대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 종교작품이다보니 성경 내용을 잘 모르는 나로서는 작품설명을 열심히 들어도 잘 모르겠다.

4학년 때 건축의 이해(?)라는 과목 수강할 때도 느꼈지만 성경도 교양으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치원생들이 단체관람을 오는 바람에 유치원생들을 피해다니며 관람을 했다. 시끄러워서 피하긴 했지만 애들이 신기한 눈으로 생기발랄하게 웃는 걸 보니 이쁘기만 했다(선생님은 참 힘들어보이더라는;;;).

대전 동춘당

일요일 오후.

올봄에 공사를 한 동춘당을 다시 개방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갔다. 우리집에서 버스 한 번이면 바로 동춘당까지 간다.

구름은 잔뜩 꼈지만 다행히 군데군데 파란 하늘도 볼 수 있었다.

<동춘당>

동춘당(同春堂)은 조선 효종 때 대사헌, 이조판서, 병조판서를 지낸 동춘당 송준길(1606~1672)이 48세가 되던 해(1653년)에 지은 별당(別堂)으로 대전광역시 송촌동 동춘당 공원 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9호로 지정되어 있다.
늘 봄과 같다는 뜻의 동춘당(同春堂)은 그의 호를 따서 이름을 붙인 것으로 이곳에 걸린 현판은 송준길이 돌아가신 6년 후 숙종 4년(1678)에 우암 송시열이 쓴 것이다. 건물은 송준길의 아버지 송이창이 세운 것을 송준길이 48세인 효종 4년(1653)에 헌 목재를 그대로 써서 동쪽으로 조금 떨어진 지금의 위치로 옮겨 다시 지었다.

동춘당(同春堂)은 조선 효종 때 대사헌, 이조판서, 병조판서를 지낸 동춘당 송준길(1606~1672)이 48세가 되던 해(1653년)에 지은 별당(別堂)으로 대전광역시 송촌동 동춘당 공원 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9호로 지정되어 있다.늘 봄과 같다는 뜻의 동춘당(同春堂)은 그의 호를 따서 이름을 붙인 것으로 이곳에 걸린 현판은 송준길이 돌아가신 6년 후 숙종 4년(1678)에 우암 송시열이 쓴 것이다. 건물은 송준길의 아버지 송이창이 세운 것을 송준길이 48세인 효종 4년(1653)에 헌 목재를 그대로 써서 동쪽으로 조금 떨어진 지금의 위치로 옮겨 다시 지었다.

– 출처: 위키피디아

대전 갑천 사진

큰 비가 내렸는데도 하늘에 구름이 잔뜩이다. 구름때문에 노을이 멋질 것 같아 저녁에 나가서 찍음.

대전 갑천 만년교

<갑천>

갑천(甲川)은 금강의 제1지류이며, 충청남도 금산군 대둔산에서 발원하여 대전을 향하여 북쪽으로 흐르는 하천이다. 또한 계룡산에서 발원하는 두계천도 중요한 원류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검천천과 어곡천을 합치고 대전광역시에 들어서면서 서구 용촌동에서 두계천과 합류하면서 국가하천으로 바뀐다. 이어 금곡천과 매로천이 합류하고 이어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에서 진잠천과 합류하고 이어 유성천과 합류한다. 대덕대교 앞에서 탄동천과 합류하고, 유성구 도룡동에서 유등천과 합류한다. 이어 법동천및 관평천과 합류한 뒤, 대덕구 문평동에서 금강과 합류한다.

갑천(甲川)은 금강의 제1지류이며, 충청남도 금산군 대둔산에서 발원하여 대전을 향하여 북쪽으로 흐르는 하천이다. 또한 계룡산에서 발원하는 두계천도 중요한 원류이다.충청남도 논산시에서 검천천과 어곡천을 합치고 대전광역시에 들어서면서 서구 용촌동에서 두계천과 합류하면서 국가하천으로 바뀐다. 이어 금곡천과 매로천이 합류하고 이어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에서 진잠천과 합류하고 이어 유성천과 합류한다. 대덕대교 앞에서 탄동천과 합류하고, 유성구 도룡동에서 유등천과 합류한다. 이어 법동천및 관평천과 합류한 뒤, 대덕구 문평동에서 금강과 합류한다.

출처: 위키피디아

펜탁스 k-x 화이트+번들

지진…온몸으로 느끼다…

어제 등산다녀오고, 저녁에 대전 도착해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학원으로 갔다.

학원을 다녀온 후 내 생애 두 번째 오이마사지를 했다. ;;;

요즘 까칠해져서…ㅋㅋㅋ

암튼.

오랜만에 피곤에 쩔어 자고 있었다.

슬금슬금 잠에서 깨려는 즈음…

침대가 흔들렸다.

순간적으로 지진임을 알았다.

불과 3~4년 전인가에도 이렇게 집(아파트)이 흔들릴 때가 있었다.

우리집 식구들이 대체로 둔감한 편인지, 못느꼈다고… 무슨 지진이냐고…;;;

결국 그 날 저녁에 대전지역에 지진이 발생했다고 뉴스에 나오고서야 알겠다는…

그래도 느끼진 못했다는…;;;

암튼 이번 지진은 충남 공주에서 발생한 진도 3.4의 지진이라는데, 다음뉴스 댓글에 보니 청주와 논산에서도 느꼈단다.

우리집 아파트는 생긴 지 15년 된 아파트인데, 내진설계 했을라나… 그래도 3000세대쯤 되는 아파트라 내진설계가 됐을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잠에서 깨고 침대에 누워, 지진나면 어떻게 대비해야 될 지 생각했다. 침대 밑으로 숨을까, 이불속으로 숨을까… ;;;

지진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하라는 교육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 요즘 초등학교에선 가르쳐 줄까…?

지진공부나 좀 해야겠다.

천안 교통카드 아쉬운 점

병천순대를 먹으려고 일단 400번 버스가 다니는 야우리 종합터미널로 나갔다.

400번 버스를 타는데…

허걱;;;

“환승입니다.”가 아니라 “감사합니다.”라고 하네???

그렇다.

천안 시내버스는 환승하려면 먼저 탄 버스에서 내릴 때 카드를 찍어줘야 된다. -_-;;

대전 시내버스는 그냥 내리면 되는데…

대전시내버스는 그래서 단말기가 하나다. 타는문에만 단말기가 달려있다. 그런데 천안 시내버스는 내리는 문에도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다.

이러면 괜히 기계값만 2배로 드는 꼴이다. 대전처럼 해도 문제가 없는데 왜 굳이 내릴 때 또 찍게 만드는가?

승객도 불편하고 천안시나 버스회사도 단말기값만 많이 들텐데.

또 하나 불편한 점은 대전 시내버스는 환승가능시간이 60분이다. 그런데 천안 시내버스는 30분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30분 내에 못타면 차비를 그대로 내야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시내버스 이용하다보면 30분이상 기다릴 때가 종종 있다.

— 덧 —
천안 시내버스가 대전 시내버스보다 좋은 점은 교통카드가 다른 도시와 동일한 규격이다. 같은 회사의 것을 쓰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서울 사는 사람도 서울시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대전 시내버스의 경우는 독자적인 교통카드를 쓰기 때문에 타도시에서 쓸 수가 없다. 이런 젠장.

병천순대 먹고왔습니다.

2년 반의 천안 자취생활 마감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그런데 천안에서 2년 반이나 살면서 병천순대를 한번도안먹은 게 좀 걸리더군요.

밥도 하기 귀찮고 해서 병천순대를 먹으러 갔습니다.

야우리 앞에서 400번 버스를 타고 한 40~50분쯤 달리니 종점인 병천에 도착했습니다.

종점으로 가면서 길거리를 살펴보니 순대집이 한두개가 아니더군요.

한집건너 한집이 순대집입니다. -0-;;

네이년 지시긴과 몇몇 블로그를 통해 몇 군데 순대집을 미리 정해뒀습니다.

박순자순대국집이랑 청화집순대국집.

그래도 막상 버스에서 내리니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일단 걸었는데…

1분 걸으니까 박순자순대국집이 바로 나오더군요;;;

청화집순대국집도 간판이 높에 걸려 있어서 바로 찾았습니다.

둘중에 어디로 갈까 하다가 박순자순대국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보이는게 죄다 순대가게라 하나씩 간판이름이나 보는데, 탤런트 김청씨가 체험 삶의 현장에 나왔던 가게도 있더군요.

박순자순대국집에 도착하니 시간이 오후 3시더군요. 식사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손님이 여덟분쯤 계시더군요.

가게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일반 식당과 다르지 않더군요.

일단 순대국밥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질긴걸 못먹어서 내장빼고 순대만 달라고 했죠.

반찬은 깍두기, 배추김치, 새우젓이 나오네요. 고추가 없어서 좀 아쉬웠다는…그리고 깍두기도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맛이 있지도 않았다는…;;;

순대국밥은…좀 텁텁하더군요. 시원한 맛을 기대했는데…(누가 전에 저한테 그랬었는데. 병천순대가 순대는 맛있지만,  국밥은 별루더라고.)

전체적으로 명성에 비해 별루다…;;;

몇년전에 대전 유성시장 골목길에 있는 순대국집에서 순대국밥을 먹었는데 맛이 아주 기가 막혔습니다.  그날 기분이 좀 쳐졌었는데 맛이 너무 맛있어서 잠시 기분을 잊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대전에서만 20년을 넘게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대전음식이 대체로 입에 맞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천안 병천순대가 아무리 맛있다지만, 제 입엔 대전 유성시장의 그 순대국밥이 훨씬 맛있네요. 깍두기도. ㅋㅋ

증산도와 장로교

대전에 내려오고 몇일만에 시내를 나가는데…

오랜만에 851번 버스를 안타고 860번을 타고 갔다.

서대전4거리가는 길에 신호때문에 정차해 있는데…

가구상가 사이에 3층짜리 건물이 있었다.

확 눈에 띄는게…

2층은 증산도, 3층은 장로교회다…;;;

디카를 안갖고 가서 사진은 못찍었는데, 입구에 나란히 간판이 걸려있는 걸 보니 참 재밌더라는…

대전 버스파업 종료

희한하다.
시험끝나고 대전 내려갔더니 다음날부터 버스파업하더라…

오늘 대전에서 푹 쉬다가 다시 자취방 올라왔는데,
지금 올라와서 뉴스보니 대전 버스파업 끝났단다;;;

그 동안 대체버스인 관광버스를 타보니…
승차감이 너무 좋다;;;

물론 시내버스랑 관광버스랑 비교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
그렇지만 시내버스 기사님들의 운전스타일은 확실히 비판받아야 한다.
손님이 입구 앞에 서 있는 거 뻔히 보면서도 그냥 가는 기사새끼들이 있다.
게다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무시하는 태도도 가관이다.
이건 시내버스냐 관광버스냐의 차이가 아니다.

파업중에 이렇게 말씀하신 기사님도 있었다.
“거기 (초등)학생들, 내릴 때 다 내릴 때까지 기다릴 테니까 통로에서 서성대지 말고 빈 자리 찾아서 앉아.”

시내버스 기사님중에 손님이 자리에 앉아있다가 벨 눌렀을 때, 가만히 내릴 때까지 기다려주는 분이 몇 분이나 계실런지…
할머니, 할아버지도 예외는 없다.
제깍제깍 미리 안나와 있다고 버럭 소리지르거나, 어쩔 땐 쌩까고 그냥 다음정거장까지 달린다.
그렇다고 급정거를 안하면 말도 안해.

지금 대전 시민들은 준공영제 폐지해버리고 빡세게 굴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월급이 320이 넘는다는 대전시 얘기도 안믿거니와, 기본급+수당에 각종 공제 하면 얼마 남지도 않는다는 노조 입장도 이해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버스비를 올려도 친절도는 올라가지 않으니까.

지하철 생기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비록 우리집 근처는 버스가 워낙 많이 다니고 지하철을 뚫을 만큼 인구밀도가 높거나 유동인구가 많지 않아 지하철이 다니지 않지만, 지난 번에 타보니 너무 좋더라.
서울갈 때 지하철 탈 때마다 부러웠다…;;;
비가 와도, 갈아탈 때 우산 끄집어 낼 일이 없다.
차량이 많으니 아무대나 서 있으면 거의 같은 시간에 탈 수 있다. 게다가 사고없으면 차 막힐 일도 없다.

대전분들은 아실거다.
출퇴근 시간에 112번이나 860번 타기가 얼마나 고역인지.

대전시 예산이나 여러 가지를 감안하면 대전시에 지하철이 3차선, 4차선이 생기긴 힘들고, 생긴다 해도 10년 이내에는 힘들 것이다. 그렇지만 대전도 지하철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

음…지하철 적자가 엄청 발생하긴 하겠군…;;;

덧)
대전KBS 뉴스에서 어이없는 방송사고 내신 분…
이 뉴스 준비하시다가 그렇게 됐는데…
KBS에서는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는데 이 뉴스 보면서 어떤 마음이실지…
(기자님한테는 미안한데, 생각해보니 좀 웃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