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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04 신세계리조트 콘도 이용권...사기인가 아닌가 (3)
  2. 2007/04/20 ㅆㅂ 어떤 놈들이 파는거야~ (2)
  3. 2007/01/29 전화사기 조심하세요
2008/11/04 14:47

신세계리조트 콘도 이용권...사기인가 아닌가

방금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서울 지역번호.

모르는 사람 전화거나, 타도시 전화면 아예 안받는 사람이 있다는데, 나는 어지간한 전화는 다 받는다. 워낙에 전화가 안와서 말이지...ㅋㅋㅋ

이쁜 목소리의 아가씨가 전화를 걸어왔다. 신세계리조트인데, 내 전화번호 뒷자리가 당첨이 되었단다. 얼씨구~ 고맙수다.
그래서 서울은 100명, 지방은 200명만 뽑아서 콘도리조트 이용권을 준단다. 얼씨구~ 고맙수다.

음... 그러니까 내 뒷자리는 추첨해서 된 거고, 가운데 번호는 임의란 건가...?

암튼.
그래서 내일 직원이 방문해서 친절하게 안내해 드릴테니 주소를 좀 알려달란다. 영 찜찜하다. 바로 인터넷에서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있기는 있다.

확인해 보려고 주소를 물어보니 맞다. 그래도 뭔가 찜찜하다. 자꾸 주소를 알려달란다.

그래서 됐다고 하고 일단 전화를 끊었다.

끊자마자 다시 그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02-806-0321

음...

없는 번호란다...

ㅋㅋㅋ

언제적 수법이야...

11월 6일 추가)
방금 신세계리조트 대표전화번호로 걸어서 문의했는데, 진짜로 하고 있었다...

음... 사기전화는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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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엠 2008/11/06 09:45 address edit & del reply

    전화를 받으면 더 이상한거지.. 원래 티엠 하는데는 발신전용이라네..

  2. kkk 2008/11/06 17:15 address edit & del reply

    신세계리조트 얼마전 갔다왔는데....나름 써비스도 괜잖고 편하게 쉬었다왔는데여?

  3. ㅎㅎ 절때 네버~ 2008/11/28 10:27 address edit & del reply

    절대 하지마세요!! 사기입니다. 완전 개구라죠~ 제가 당해봤는데요 공짜란 없습니다. 시설은 완전최악이고 그거 가입하고 피똥같은 눈물 흘리지 마시길~ 전 소비자보호원 및 기타 방법으로 취소했습니다.

2007/04/20 19:40

ㅆㅂ 어떤 놈들이 파는거야~

며칠전 전화가 왔다.

자기가 이동통신 번호개통 업체란다.

그래서 자기네가 개통시켜준 고객들 대상으로 이벤트했는데 내가 당첨되었단다.

이 때 눈치챘다.
나는 KT 둔산지점에서 핸드폰 개통했다. 일반 대리점에서 한 게 아니다.

모르는 척 하고 계속 들었다.

당첨이 되었다. 상품이 이것도 있고 저것도 있고 그리고 무슨 리조트 회원권도 있다;;;

물론 무작위긴 하겠지만, 나처럼 영세한 고객 - 한달 요금이 3만원을 넘겨본 적이 없다. 기본요금+3000원정도? 핸드폰 보상금 물어보러 갔는데, 한 달 사용요금이 최하등급이다. 보조금 신청하면 한 2만원 나온다나..?(올해 1월달) - 에게 그린 황송한 상품을 다 주시다니...

어떤 놈들인가 궁금해서 물어봤다.
나:정확히 회사명이 뭔가요?
그놈: 아, 저희는 이동통신 번호개통사업자에요.
나: 이동통신 번호는 이동통신 사업자가 하는 거 아닌가요?
그놈: 저희는 이동통신 사업자랑 대리점 사이에서 번호 개통시켜주는 걸 해요.
나: 그런데 제 번호는 어떻게 아셨나요?
그놈: 아, 그건 저희가 개통시켜드린 번호를 무작위로 해서 선정한 거거든요. 50명을 뽑는데 당첨이 되셨습니다.
나: 아 그래요.
그놈: 상품을 안받으셔도 저희는 상관은 없는데, 고객님은 손해받는거죠.
나: 아, 그래요...상품이 뭐라고 하셨죠?
그놈: 이거랑 저거랑 리조트 회원권이랑 어쩌구 저쩌구. 근데 상품이 너무 많으면 공정거래법 위반이라서 이건 고객님 핸드폰 요금으로 나가는 걸 어쩌구 저쩌구 해서 결국 고객님한테 금액을 추가적으로 받는 건 없습니다.

그 후로 좀 더 이야기를 나눴지만, 역시 핵심질문은 답변을 안한다.
회사명이 뭐냐...
무조건 번호개통업체란다.

그리고나서 전화를 끊었는데, 오늘 또 전화가 왔다.

이번에는 자기네가 리조트란다. 내가 당첨이 되서 뭘 보내드렸는데, 못받았느냐?
얼래?
그래서 번호는 어케 알았냐고 했더니 자기네는 당첨된 분 전화번호를 받은 거란다.
이름은 뭐냐? 내 이름을 아네?
어느 주소로 보냈느냐? 얼레 주소도 아네?

그래서 물어봤다.
무슨 리조트라구요? 회사명이 뭔데요?
뚜~ 뚜~

얼래? 끊어버려?
바로 그 번호로 전화했다.
헐;;;
없는 번호란다;;;
02-6947-6982

ㅆㅂ놈들. 어떤 놈들이 내 정보 팔아먹고 댕기는거야~~~

1~2년 생긴 문제도 아니다.
1~2년 동안 아무 조치도 없는 게 이상하다.
1~2년 후엔 고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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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 2007/05/16 10:53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방금 똑같은 전화번호에 같은 내용의 전화를 받았어요.

    • 에드 2007/05/16 22:33 address edit & del

      50인에 든 행운의 고객이시군요. ^^
      아무쪼록 사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007/01/29 16:30

전화사기 조심하세요

오늘 3시가 조금 넘어 아침겸 점심을 먹고 있는데 집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가 다급한 목소리로 잘 있냐고 묻길래 밥먹는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러자 엄마한테 거짓말하지 말고 똑바로 대답하랍니다. 얼마나 놀랐는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당황하시길래

알았으니까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집으로 전화가 왔답니다.

누군가 제 이름을 대면서 제가 보증을 섰는데, 채무자가 안보인다고 제가 옆에서 울고있더랍니다. -_-;;

확실히 저란 놈을 모르고 하는 소리죠.

문제는 그 놈이 제 이름은 물론, 학교 이름, 집전화번호까지 알고있다는 얘깁니다. 핸드폰 전화도 아마 알고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 녀석은 제가 그런 상황이니 아들 험한 꼴 보지 않으려면 돈붙이라는 얘기를 하려고 했었겠죠.

엄마가 저를 바꿔달라고 해도 안바꿔주자 엄마가 전화를 끊고 바로 저에게 전화를 하신 겁니다.

웃으면서 걱정말라고 해드렸지만, 얼마나 놀랬을지 눈에 선합니다.

요즘 전화사기가 극성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이름과 학교이름까지 대면서 전화할 줄은...

뭐 개인정보 돌아다니는 거야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얘기지만, 엄마가 놀랬으니 걱정이군요.

며칠 후에 집에 갈텐데 만약 제가 받으면 속는 척 연기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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