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 해당되는 글 4건
- 2008/10/07 iPod nano 를 만져보다
- 2007/09/18 KTF의 아이폰 도입시도와 이찬진 사장의 선견지명 (2)
- 2007/01/31 ipod, 살까말까?
- 2006/10/16 애플과 하시(기해전자)의 차이 (9)
영어학원갔다가 집에 오니 iPod을 아직 꺼내지도 못하고 있었다.
후배랑 같이 샀는데, 서로 몰라서 몇 시간째 그냥 있었다는;;;
살펴봤는데 나도 잘 모르겠더라;;; 이리저리 만지작거리다 보니 살짝 휘어지길래 그제서야 빼는 법을 알았다.
일단은 iTunes를 다운받아 설치했다.
어찌어찌하면 될 줄 알았는데, mp3를 어떻게 넣는지 잘 모르겠더라.;;;
동봉된 설명서가 워낙 단순하게 나와서 애플 홈페이지에 가서 PDF로 된 설명서를 다운받아 읽어봤다.
mp3를 넣고 재생시켰다. 회전을 시켜보니 그림파일도 같이 회전이 되더라...이게 인터넷 상에서 동영상이나 문서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보니 더 신기하더라는;;;
암튼 다양한 재생방법은 알게 되었는데, PodCast를 들으려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진 ESL에 갔는데 설마 이렇게 일일이 다운받는 것은 아닐테고...
한참 헤매다보니 RSS분위기가 나는 iTunes라는 그림을 클릭했더니 iTunes Store로 연결되고, 이걸 PodCast에 추가했더니 그제서야 연동이 되더라는...;;;
암튼 두시간여 만에 이것저것 만져봤다.
맥북 이후 애플에 대한 환상이 조금 깨지긴 했지만, 역시 감각만큼은 정말 끝내주는 회사라는 생각이 든다.
세워놓고 듣는 스피커 어디서 사냐고 하길래, 가격이 만만치 않을거라며 애플스토어를 알려줬다. 누나가 말한 제품은 JBL OnStage III Speakers. 158,000원이라는 말도 안되게 비싼 가격을 보고, 그냥 일반 스피커로 듣기로 했다.

아...뽀대는 정말...-0-
iPod nano를 만져보니 정말 탐나는 제품이다. 내 코원 D2도 사랑스럽지만, iPod nano를 만져보니 iPod Touch 사고싶은 충동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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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바로 떠오르는 인물이 있었으니...
드림위즈 이찬진 사장님.
몇 달전 우연하게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어 이런 저런 흥미로운 글을 많이 읽었다. 그 와중에 아이폰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그 때는 그냥 '비싸서 쓰건 못쓰건 들어오기나 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던 일이었다.
게다가 정말 3G에서는 show로 무장한 KTF가 SK를 훨씬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KTF가 아이폰을 들여온다는 것은 3G 경쟁에서 한발 더 앞질러가겠다는 것이다.
이찬진 사장님이 이 글을 쓰신 것은 2007년 1월달이었다.
그리고 2007년 6월에 아이폰에 대해 다시 언급한 글이 있는데, 일부를 인용하면
제가 보기에는 KTF가 아이폰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사장은 역시 아무나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특히나 IT쪽은 인수합병도 많고, 변화가 심한 분야라 더욱 그럴지도 모르겠다.
아무래도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의사결정을 하시는 분들에게
가능성을 보여드리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애플이 HSDPA를 지원하는 폰을 개발하고 아시아에서는 아무래도 일본의 우선 순위가 높겠지만
우리 나라는 전국에 HSDPA가 다 깔린 그리고 HSUPA도 도입된 나라니까
일본과 동시에 출시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고
KTF 분들이 그리고 혹시 SKT 분들도 분발하시기를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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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격대가 나쁘지 않다. 1G에 89,000원
두번째로 작은 크기. 난 넙적해도 납작한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아이팟 셔플은 사이즈가 너무 이쁘다.
기능. 난 음악들으며 가사 볼 일이 거의 없다. 가사외울만한 노래는 데탑에서 알송이나 곰오디오, 혹은 푸바2000(foobar2000)을 이용하면 된다. 밖에 나가서 가사 보면서 중얼중얼 거릴 생각은 없다. 게다가 난 음악재생기에 이런 저런 기능 넣고 가격올리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핸드폰에 왜 그리 많은 기능이 있는지 의문이다. 카메라는 종종 유용하더만...
작고 가볍고 예쁜 게 딱 내 스타일인데, 이런 점에서 아이팟 셔플이 딱이다. 단점이라면 아이튠즈를 이용해야만 하는 점? 그 외에 외장하드기능도 아마 쓸 수 있을 것 같다.
89,000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mp3플레이어를 구입한 게 2003년 8월쯤이다. 횟수로 4년만에 구입하는 건데 망설여진다.
왜냐면 재작년부터 밖에서 이어폰 꽂고 음악들으며 돌아다니는 게...싫어졌다. 음악만 듣다보니 정작 내 주위의 소리를 못듣게 되기 때문이다.
지금 잘 생각중이다.
1. 꼭 필요한가?
2. '질러보자!'라는 생각인가?
3. 사놓고 얼마나 잘 활용할 것인가?
4. 이거 사서 블로그에 '아이팟 샀다'라고 자랑하려고 하는 것인가?
젠장. 부정적이다.
꼭 필요하지도 않거니와 너무 맘에 드는 제품이라 지르고 싶다는 생각이 앞서고 있다. 그리고 아마 사고나면, '저 아이팟 샀어요~'라고 좋~다고 여기에 또 올리겠지?
활용은...활용은 잘 한다. ㅋㅋ 요모조모 잘 써먹을 수 있다.
그렇지만 2GB USB메모리로 데이터저장은 충분히 할 수 있다. 즉, 아이팟 나노를 사면 mp3 재생만 할 뿐이다.
게다가 읽어놓으려고 찜해놓은 책들은 학교도서관에 신청했다. -_-;;
아마도 책 살 돈이 아까워서겠지? 이번에 영어단어책(MD33000)과 프로그래밍 루비를 구입하긴 했다만 나머지 책들은 일단 도서관에 신청하고 봤다;;; 분명 서점가면 공짜로 읽을 수도 있다. 대전 계룡문고나 대훈서적에 보면 앉아서 읽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때문에 안사고도 충분히 읽을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도서관에 들여온 책은 대여횟수에 따라 인세를 더 지불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다. 양서라고 판단되면 도서관에서 들여올 것이고, 이 책이 학생들에게도 흥미를 끄는 좋은 책이라면 출판사나 저자에게 그만큼의 돈을 더 주는 것)
어쨌든 책값 아까워서 도서관에 신청해놓은 나인데, 과연 mp3듣겠다고 아이팟을 사는 것이 좋은 생각인지...
아니다. 지금은 생각하는게 아니라 맘은 이미 사놓은 건데, 생각이 막고있는 것이다.
누가 이길지 흥미진진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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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생각보다 적은 화면과 영문폰트에 비해 떨어지는 한글폰트 가독성이다.
그렇다. 단순히 내 마음에 안들어서이다. 주말동안 안썼다고는 하나 기간상으로 4일동안 썼고, 실제로 웹도 하고 프로그램도 깔아봤다. 그러나 애플은 구입후 14일 이내라고 단순히 전화 한 통으로 환불을 해주었다.
디자인처럼 환불도 깔끔했다.
그리고나서 구입한 게 하시의 칸이었다. GSeStore에서 구입했는데, 포장을 뜯고(그 궁색한 디자인이란...) 부팅을 시도하자 화면 1/4분면에 분명하게 자리잡고 있는 불량화소!!!
바로 제품 포장하고 전화했다.
한두시간 후 A/S담당자에게 전화가 왔다.나: 불량화소가 있으니 바꿔달라.
하시: 불량화소가 몇 개냐?
나: 1개다
하시: 규정상 4개 이하는 교환이 힘들다. A/S담당자에게 연락할테니 전화기다려라.
나: 알았다.
하시: 불량화소가 몇 개냐?
나: 한 개다.
하시: 규정상(그놈의 규정은...) 4개 이하는 불량이라고 할 수 없다.
나: 중간쯤에 있는데 신경쓰여서 못쓰겠다.
하시: 그럼 다른 제품을 한 번 알아보겠다. 그런데 요즘 물량도 없고, 사실 불량화소 없는 제품을 찾기가 힘들다.
나: 헐;;; 그러냐. 그럼 가능한 시스템 트레이쪽에 있는 거라도 찾아봐달라.
하시: 알았다. 그러나 불량화소 없는 거 구하긴 힘들다.
다음 날 담당자에게 전화가 왔다.
하시: 불량화소 없는 게 없다. 한개에서 두 개정도 있다. 한개정도면 양호한거다.
나: 그럼 다른 건 불량화소 위치가 어디쯤이냐
하시: 오른쪽 밑에 있는 게 있는데, 2개다.
나: 시스템트레이에 있는거냐?
하시: 일단 물건을 보내달라. 만약 우리가 판단해서 이 제품도 별루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면 또 교환해야 하니까 먼저 물건을 보내면 우리가 보고 연락드리겠다.
나: 알았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한두달 쓸 것도 아니고, 또 데탑보다 더 자주 쓰게 될 것인데, 하시제품을 계속 맘편히 쓸 수 있겠는가. 결론은? 아니다! 지금 환불해야 한다!
그래서 전화끊은지 몇 분이 지나지 않아 다시 전화했다.
다시 택배로 보냈다.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을 지나서 오늘 연락이 왔다.나: 아무래도 교환보다는 환불해야겠다. 환불해달라
하시: 일단 물건을 보내라. 아직 7일이 안지났으니까 아직 기간이 있다.
(14일이 아니던가?)
아, 애플과의 전화통화가 생각나는군요. 막 오후 1시를 지났을 때.하시: 기해전자다. 왜 환불하려하는가?
나: 불량화소가 있다.
하시: 그런가. 불량화소가 몇 개인가? (도대체가...왜 몇 개인지가 그렇게 중요한데?)
나: 한개다.
하시: 규정상(ㅆㅂ 또 규정이냐) 4개 이하는 불량이 아니다. 제품의 다른 쪽에 이상이 없다면 불량으로 할 수 없다. 그러면 그 과정에서 $^#%%@택배비%@@$@...
나: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가?
하시: 제품에 이상이 있어서 환불하는 게 아닌걸로 판단하기 때문에, 택배비를 부담해야 한다.
나: 헐;;; 택배비를 내란 말인가?
하시: 그래야 환불할 수 있다.
나: 알았다. 택배비 빼고 환불해달라.
하시: 그럼 그렇게 담당자에게 연락하고 환불하면 연락드리라고 전하겠다.
나: 알았다.
다음날, 택배회사에서 온다고 전화와서 점심때쯤 보냈습니다.나: 환불할래
애플: 왜?
나: 생각보다 별루다.
애플: 그러냐. 이름이 뭐냐?
나: ㅁㅁㅁ
애플: 주소지가 어디냐?
나: ㅁㅁㅁㅁㅁㅁㅁㅁㅁ
애플: 내 메일주소를 알려줄테니 받아적어라. 환불할 계좌를 메일로 보내라. 그리고 직원보낼테니 포장 잘 해놓고 기다려라.
나: 알았다.
그리고 나서 약 1주일 후 환불됐습니다.
아, 지금 생각해보니 애플측에 넙죽 절이라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4일동안 쓴 제품을 단순히 마음바껴서 바꾼다고 전화하니 고객정보만 확인하고 바로 환불처리를 해줬습니다. 택배회사에 전화해준 것도 애플이고. 단지 환불완료된 내용을 이메일로만 알려준다는 거.
그러나 기해전자를 통해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아. 그렇구나.
불량화소 1개는 불량이 아닌게로구나. 그래서 불량이 아닌 제품을 고객이 마음 바껴서 환불하는 거니 택배비는 고객이 내야하는게로구나.
'어이'는 기절해서 링겔을 맞고 있고, '개념'은 어느새 안드로메다 저 너머에...
(애플과 기해전자 모두 직원들은 친절했습니다. 기해전자의 회사 규정이 개떡같아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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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빈해커 2006/10/16 10:48
그 애플직원이 엄청 잘해준거네요;;
원래 애플도 불량화소가 1인치 내에 3개던가? 그래야 불량으로 판정합니다.
대부분의 노트북이 그런 것으로 알고 있구요..^^
(중앙 부분은 1개면 되는 기준도 있긴 합니다.) -
엔아 2006/10/16 11:04
얼마 차이안난다면 어차피 제품질이야.. 비슷비슷하고(하시와 애플은 제품질도 차이날듯하지만..) 사후처리가 깔끔한데서 사는게 낫지요..
돈쓰고 피곤해지는건 싫으니까요.. ; -
maru 2006/10/16 11:08
공감이 되네요.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듯 ....
그래서, 전자제품은 A/S잘되는곳으로 찾아봐야 하는것 아닐까 싶네요.
맥이라~~ 도시바 놋북 샀다가 1년 좀 지나서 LCD얼룩이 생겨 서비스센터 가져가서
따졌더니 인정하더군요. 잠시 주춤하더니. 3일뒤에 무상으로 새패널로 교환...근데. 불량화소발견! 님처럼 중앙에... 신경 무지 쓰이지요.. 그래서 또 교체...그래도 또 불량화소 1개...
하시처럼 4개 이상 되어야 불량판정이라고 하더군요... 어이없죠.. 하지만, 두번이나 새로 교체해준 성의를 생각해서 접점 눌러 바로잡고, 지금은 안보입니다, 불량화소는.....
우리나라 기업들 병폐는 팔고나면 땡이라는것 ............. 밑줄 쫙이죠^^
죽일놈들! 소니 비싸지만 책임 잘 집니다. 맥 책임잘 집니다. 그게 고객감동이 아니겠어요.
삼성은 그래도 좀 나은편이지만........ 아직은 부분적일 뿐입니다.
아무쪼록 상한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
FineApple 2006/10/16 11:43
애플의 AS 정책에 대해서도 꽤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딱 하나 구입 후 기간(14일)내에 환불 규정은 깔끔하게 잘 지킵니다. 그러나 일반 AS 쪽으로 들어가면 차라리 하시가 낫다고 할 정도로 난감할 때가 적지 않죠.
블로그 주인장분의 개인적인 불쾌감과 달리 하시의 경우 소보법을 포함한 규정을 충실히 따른 것입니다. 업체에서 정해진 규정 내에서의 불량화소는 하자가 아니라고 명시하고 있으므로 텍스트대로 따지면 하시측의 처리에 하자는 없습니다. 물론 소비자 만족도 면에서는 부족한 면이 분명 있긴 하지만요.
제 개인적으로는 애플보다 하시의 AS가 훨씬 순발력있고 친절했습니다. -.,- -
늑돌이 2006/10/16 13:12
기본적으로 애플이 굉장히 잘해준거라 생각합니다. 하시가 굉장히 나쁜 짓을 한 것 같지는 않네요.
불량화소 기준 같은 것은 모두 정해져 있는 것(다른 회사도 비슷합니다)이고 사기 전에 관련 규정은 회사별로 확인도 가능한 부분입니다. 절차가 오래 걸렸던 부분은 개선의 여지가 보이네요.
다만 저 개인적으로도 불량화소는 무지 싫어합니다. 빨리 무결점 액정만 출시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에드 2006/10/16 13:19
리플이 많아졌네요. 제 의견을 조금 보충하겠습니다.
일단 대개 불량화소 4개를 불량기준으로 삼는 건 알고있습니다. 제가 강조한 건 그놈의 규정이 웃기다라는겁니다. 한개든 4개든 불량으로 처리되어야 하지 않느냐라는 생각입니다.
두번째는 애플과 상대비교하면서 느낀 점인데, 애플에서 환불을 워낙 간편하게 해주었고, 택배회사까지 애플에서 연락해서 가져간 점에 비해, 하시는 불량화소때문에 환불했음에도 택배비를 지불하라는 점이 어이없었습니다. 4개가 아니니까 불량이 아니니 불량이라 환불하는 게 아니라는 게 어이없다는 것입니다. 뭐 기업이라고 4,000원이 땅파서 나오는 건 아니지만, 4,000원에 이미지 나뻐지는 건 나중에 이미지바꾸는 데 더 큰 비용이 들 거란 생각입니다. 애플과 비교하게 되는데, 애플은 단순히 마음바껴서 환불하는 것임에도 택배비를 애플에서 부담했습니다.
물론 하시는 규정대로 처리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직원분들에게도 유감없습니다. 그러나 그놈의 규정이 소비자입장에서 웃기며, 불량화소 때문에 환불하는 것을 가지고 택배비 내라는 것도 어이가 없습니다. 불량화소 없는 제품이 없다고 해서 환불을 했는데, 만약 불량화소 없는 제품이 있어서 교환하려고 했다면, 과연 택배비를 저보고 내라고 했을까요?
댓글을 읽어보고 곰곰히 생각하니 분명 제가 감정에 치우친 면도 있습니다. 아마도 주말이 끼어서 2틀동안 답답했던 것이 작용하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합니다. 4,000원. 부담할 수 있습니다. 얼마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냥 지나갈 일입니다. 그러나 분명 제품에 하자가 있었음에도 그놈의 '규정'이 불량이 아닌 것으로 만들어버리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은 당연히 판매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 2006/11/05 13:17
노트북 사서 불량화소 걸리면 재수 없고 기분 나쁘죠 기술적으로 불량화소를 100%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몇 개 정도는 정상제품으로 규정상 인정을 한다지만 어쨌든 운빨 뽑기로 고객에게 그 부담을 지우는 것은 잘못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데탑 모니터처럼 노트북도 출하 과정에서 무결점/불량화소 모델을 나눠 출시하고 불량화소 모델은 가격을 좀 더 싸게 받는게 좋을텐데 아마 하시가 아니라 삼성이나 LG 노트북 사서 불량화소 1개 걸렸어도 규정상 정상이라고 고객변심교환사항이니 택배비 물라고 했을 껍니다 덧붙여 애플 코리아 AS는 최악이라고 유명한데 교환은 의외로 잘 해주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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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2006/11/05 21:32
저도 맥북사고나서 알았는데 한국에서 맥 a/s받기가 꽤나 골치파다고 하는군요. 주워듣기론 애플에서 하는 게 아니라 외주준거라고 들은 것 같기도 하고...
저 글 쓰고 많은 댓글보고 생각난건데, 비교대상이 적절치 않은 것 같아 조금 후회스럽기도 합니다.
맥북도 불량화소 때문에 환불했어야 적절한 비교가 되었을텐데.
그래도 불량화소 때문에 환불하는데 택배비부담하라는 건 치사하다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네요.
안걸리면 장땡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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