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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07 공지영 산문 -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를 읽고...
  2. 2008/10/27 책 4권 구입
2008/11/07 02:36

공지영 산문 -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를 읽고...




지난 주 구입했던 4권의 책 중 한권인 공지영씨의 산문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를 읽었다.

다 읽었는데도 뭔가 아쉬운 게 남아 다시 읽기로 한 책이지만, 지금 느끼고 있는 점을 바로 쓰기로 했다.

딸에게 이야기하는 작가 엄마의 삶에 대한 이야기.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은 바로 이것이다.

다양한 일화, 책, 인물들을 소개하며 이야기를 해서 그런지 매 이야기마다 흥미를 끈다. 이 책 읽으면서 알게 된 건 성녀 테레사 수녀가 인도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 이걸 지금에야 알다니... 창피한 건가...? 암튼 테레사 수녀는 현재의 마케도니아 공화국 사람이더라(이 책에서는 단지 유럽여자라고만 나온다).

암튼 그 외에 우리가 아는, 모르는 많은 사람들의 일화나 책을 가져와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음... 뭐랄까... 아... 뭐라 표현을 잘 못하겠다.

그래서 다시 읽어야겠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것이 다가왔고 많은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좀 더... 복잡해졌다;;;

책 말미에 공지영씨의 딸 위녕(본명인가?)이라는 분이 이 책의 원고를 읽고 난 소감 등을 썼는데 글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자신의 어머니가 자기에게 들려주었던,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대해 본인이 직접 언급하는 것은 부담이었을테다. 그런데 본문과 잘 어울리는 색깔로 따뜻하게 이야기해서 흐뭇하기까지 했다. 책에서 위녕씨도 작가의 길을 가고 싶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작가해도 될 것 같다.

보통 책을 읽고 나면 '재미없다', '재미있다', '뻔하다', '새롭다' 정도로 느끼는데, 이 책은... 음... 역시 다시 읽어봐야겠다.

ps)
책을 읽다보면 다른 책들을 인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럴 때면 해당 책을 메모해 두었다가 나중에 읽어보는데, 여기서는 언급된 책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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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7 21:54

책 4권 구입

책 4권을 구입했다. 한 번에 이렇게 많이 사기는 정말 오랜만이다.

1.

Ajax Programming 기초부터 중급까지(최범균 저 | 가메출판사)
공부도 할 겸, 개인적으로 만들고 있는 PHP프로그램에 Ajax를 적용해 볼 겸 구입. 2006년에 나온 책이지만 서평이 워낙 좋아서 구입. 서점에서 십 여권의 Ajax책을 살펴보고 이 책과 "Ajax 웹프로그래밍 : 기초부터 활용까지 실전으로 배우는" 중에서 후자쪽으로 기울었는데, 서평에 혹했다.

2.

jQuery 작고 강력한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조나단 채퍼,칼 스웨드버그 공저/이승준,박용우 공역 | 위키북스)
요즘은 프로토타입보다 jQuery가 인기가 높아졌더라. 인사이트에서 나온 '프로그래밍 jQuery'도 있던데, 결국 이 책을 구입.

3.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공지영 저 | 오픈하우스)
서점에서 조금 읽어보고 구입했다. 엄마가 겪은 삶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딸 '위녕'을 상대로 차분하게 이야기해준다.

4.

WALL-E :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Irene Trimble 저 | 롱테일북스)
어제 토익 영어시험보고 듣기 공부를 좀 해야겠다고 생각. 너무 개판이어야 말이지... 그런데 영어교재라고 나온 것들은 죄다 보기 싫다. 내가 구입한 영어책들의 1/5만 봤으면 내 영어실력은 아마 현재보다 엄청 뛰어났으리라 생각한다. 적어도 읽기는 말이지...

암튼 영어는 잘 하고 싶고, 영어문제집은 풀기 싫어서 구입한 책.

총 50,000원이 넘게 나왔는데, 예치금과 적립금을 써서 실제 지불 금액은 30,000이 조금 안된다.
(근데 예치금도 결국은 현금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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