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에 해당되는 글 3건
- 2007/09/27 문국현, ‘아시아 최고연봉’이 도곡동 50평 집장만하기까지
- 2007/09/09 문국현사장님 대전 강연회에 다녀왔습니다. (3)
- 2007/08/18 문국현씨, 출마하면 내 한표 드리리다.
[한겨레] 대선후보 경쟁에 뛰어든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이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반의 반값 아파트 건설이 가능하다고 밝히면서 자신이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장만하게 된 사정을 밝혔다.
문 전 사장은 현재 강남구 도곡동의 50평형 아파트에 살고 있다.
78년 결혼한 문 전 사장은 신혼 초 수유리에서 부모와 함께 살림을 하다가 역삼동 전세를 살다가 가락동으로 첫 집을 장만했다. 이후 문 전 사장은 서초동 삼풍아파트 복도식 35평형에 당첨돼 입주를 기다리며 처가 살이 등을 했고 94년에 실면적 15평짜리 도곡동 아파트를 구입해 50평으로 재건축된 현재의 아파트에 1년반전에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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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출발해서 택시를 타고 갔는데도 시간을 조금 넘겼습니다.
200여개의 좌석은 이미 꽉 찼고, 홀 뒷쪽과 옆에 서서 보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저 역시 2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서서 봤습니다.
강연은 문국현사장님의 강연과 미리 지정된 질문자 3명의 질문에 대한 답변, 그리고 즉석에서 오신 분들 중 2명에게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떻게 한국경제를 푸르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처럼 우리 경제에 만연해 있는 부정부패를 없애고, 중소기업을 살려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일하고 미래지향적인 경제사회를 만드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또한 요즘 토론회 등에서 종종 말씀하시는 반기문 UN사무총장과 세계 경제인들의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의 4대 원칙 등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이 서약이란 4가지 원칙으로 이루어진 10개의 항목입니다. 4개의 원칙이란 기업이 인권 확대, 노동권 신장, 환경보전, 반부패에 앞장서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을 우리나라에서 이야기하면 마치 '반기업'아니냐, 심지어는 '빨갱이'라는 표현을 한다.
반기문 총장이나 세계의 내노라 하는 기업인들이 빨갱이가 아니지 않냐며 우리나라의 잘못된 언론보도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더 심한 문제는 이런 세계적인 이야기가 우리나라에선 단 한줄도 보도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보수신문이라는 신문은 물론 방송에서조차 이런 이야기를 다루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얼마 전 공병호씨와의 토론 공영상이 공개되었는데, 공병호씨는 이 얘기에 대해 이렇게 답변하더군요. "그 뉴스가 언론사 입장에서 보면 기사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기사를 올리지 않은 것 아니겠느냐."
여기서 공병호가 스스로 꼴통임을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배출한 UN사무총장이 전세계 천명의 기업인들, 학자들과의 이야기가 뉴스가치가 없다니요.
이 외에도 반부패에 대한 확실한 반감을 갖고 계시고, 이것을 척결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직원의 평생학습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도록 한다는 큰 계획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특히 어떤 분이 기존 정치인들이 이권등을 이유로 이러한 계획에 입법에 대해 반대등을 해서 정책을 제대로 할 수 없을지도 모르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하겠냐는 질문을 하셨을 때, 문국현 사장님께서 이 한마디로 큰 박수를 이끌어 내셨습니다.
"그런 정치인인 20세기와 함께 떠내려 보내야 합니다."
평생학습은 문국현 사장님께서 수십년째 실제 해오고 있고, 다른 기업들에게 가르쳐 줌으로써 역시 효과를 보고 있는데 시간관계상 간단한 그래프만 보고 지나갔는데, 포스코와 굿모닝 병원이 예로 나왔습니다. 설명은 없었지만 그래프만 보면 굿모닝 병원의 경우 환자수와 이익이 2배로 늘었음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여러 방송사에서 취재를 나왔는데, 지금 거실에 KBS 뉴스를 틀어놓고 이 글을 쓰는데, KBS 뉴스에 안나오는군요...다른 방송사 뉴스에는 나왔는지 안나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강연을 보고 느낀 점은 역시나 문국현 후보를 찍을 수 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문국현 후보가 이번 대선에 꼭 당선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왠지 모를 시대적 사명감으로 저에게 다가옵니다.
이 조그만 나라에서 언제까지 땅만 파고 있을 것입니까? 노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이명박이 대통령 되면 제가 환갑때까지 낙동강에서 삽질하면서 운하 어쩌고 저쩌고 할 지 모릅니다. 실제 전두환 말년에 시작하고 노태우 때 본격적으로 말아먹기 시작한 새만금을 보십시오.
한 때의 삽질이 수십년째 나라의 세금을 퍼먹고 있습니다. 게다가 환경도 파괴하지요.
21세기는 지식경영이라면서 가뜩이나 허리가 끊긴 이 땅에 또 반토막을 내어 운하를 만든다는 것인지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반부패, 환경보전, 평생학습, 중소기업지원 등을 실제 적용하고 효과를 본 세계적인 우량기업 CEO 문국현 후보가 이제 대한민국을 이렇게 이끌어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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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몹 2007/09/11 16:23
edple 회원님의 포스트가 금일 오후 05:00에 미디어몹 헤드라인에 링크될 예정입니다. 익일 다음 헤드라인으로 교체될 경우 각 섹션(시사, 문화, 엔조이라이프, IT과학) 페이지로 옮겨져 링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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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삽질 2007/09/11 18:16
적절한 비유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하려고 하는 일이란게...새만금처럼 삽질한번 잘못해서 오도가도 못하게 만들고, 겉만 번드르르하게 포장해서 뒤로는 돈잡아먹는 하마를 만들게 뻔하니 말입니다.
일부인용: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이 오는 23일 '국민께 드리는 희망 제안'이라는 형식으로 대선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범여권 제3지대 신당인 대통합민주신당에 참여하지 않고 일단 독자적으로 출발한다는 계획이다.원문 및 출처: 프레시안
정치권에서는 그의 출마를 두고 '과연 이번 대선에서 유의미한 변수가 될 수 있겠느냐'며 회의적인 시선이 많다. 과연 넉 달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낮은 인지도'를 극복할 수 있겠느냐는 지적이다. 게다가 소위 '제3후보'의 한계인 세력기반이 부실하다는 점도 난관이 아닐 수 없다.
문 사장도 17일 <프레시안>과의 인터뷰에서 "정당이 없기 때문에 유리벽이 많다"며 속내를 솔직히 드러내는 한편 "언론이 제대로 진실을 알려주기만한다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내가 우리나라 기업중 좋아하는 기업이 얼마나 될런지 모르겠지만, 유한킴벌리(유한양행을 비롯한 유한양행 가족회사)는 그런 기업중의 으뜸이다.
이 회사를 키워온 문국현 사장 역시 좋아하는 기업인이다.
창업주가 뛰어난 재주로 사업을 키워놓더라도 기업이 이윤추구라는 1차적 목표외에 근로자복지와 사회사업참여 등 국민이 바라는 기업의 역할을 꾸준히 이어온 회사는 얼마 없다.
정주영 회장은 실로 대단한 인물이다. 정말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었지 않은가.(나 군대 입대하는 날 돌아가셨다. 훈련소 첫날 밤에 점호준비하러 밖에 서있는데, 별이 떨어졌다. 다음날 조교에게 정주영회장이 떠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나는 전날 밤에 본 별이 정주영회장 별이라고 믿고있다.)
그러나 지금의 현대는 '왕자의 난' 이후로 여기저기 쑥대밭이 되었다. 그래도 수십년간 다져놓은 기반이 있어 굴러가긴 굴러간다만...
유한양행은 그런 면에서 창업주(유일한선생)의 정신을 아직까지 잘 지키고 있는 기업이다.
그런 기업의 가족회사인 유한킴벌리를 이끌어오던 문국현 사장은 지금 대통령 하겠다고 나오는 사람중에서 단연 돋보인다.
회사를 노사분규없이 잘 이끌어오고 있다는 점, 그러면서도 수익을 꾸준히 잘 내고 있다는 점, 그 와중에 노동자 복지정책도 좋다는 점.
이것은 몇 가지를 시사하는데,
1.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는 눈이 있다.
2. 사람 대접할 줄 안다.
3. 사람 볼 줄 안다.
4. 깡다구가 있다.
5. 상식이 있다.
올해 대선은 정말 찍을 사람 없어서 고민했는데, 문국현 사장이 출마한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문국현 사장님, 출마하시면 당신에게 한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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