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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27 책 4권 구입
  2. 2008/10/26 처음으로 TOEIC시험 보다
2008/10/27 21:54

책 4권 구입

책 4권을 구입했다. 한 번에 이렇게 많이 사기는 정말 오랜만이다.

1.

Ajax Programming 기초부터 중급까지(최범균 저 | 가메출판사)
공부도 할 겸, 개인적으로 만들고 있는 PHP프로그램에 Ajax를 적용해 볼 겸 구입. 2006년에 나온 책이지만 서평이 워낙 좋아서 구입. 서점에서 십 여권의 Ajax책을 살펴보고 이 책과 "Ajax 웹프로그래밍 : 기초부터 활용까지 실전으로 배우는" 중에서 후자쪽으로 기울었는데, 서평에 혹했다.

2.

jQuery 작고 강력한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조나단 채퍼,칼 스웨드버그 공저/이승준,박용우 공역 | 위키북스)
요즘은 프로토타입보다 jQuery가 인기가 높아졌더라. 인사이트에서 나온 '프로그래밍 jQuery'도 있던데, 결국 이 책을 구입.

3.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공지영 저 | 오픈하우스)
서점에서 조금 읽어보고 구입했다. 엄마가 겪은 삶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딸 '위녕'을 상대로 차분하게 이야기해준다.

4.

WALL-E :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Irene Trimble 저 | 롱테일북스)
어제 토익 영어시험보고 듣기 공부를 좀 해야겠다고 생각. 너무 개판이어야 말이지... 그런데 영어교재라고 나온 것들은 죄다 보기 싫다. 내가 구입한 영어책들의 1/5만 봤으면 내 영어실력은 아마 현재보다 엄청 뛰어났으리라 생각한다. 적어도 읽기는 말이지...

암튼 영어는 잘 하고 싶고, 영어문제집은 풀기 싫어서 구입한 책.

총 50,000원이 넘게 나왔는데, 예치금과 적립금을 써서 실제 지불 금액은 30,000이 조금 안된다.
(근데 예치금도 결국은 현금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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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6 21:07

처음으로 TOEIC시험 보다

오늘 아침. 태어나서 처음으로 토익시험을 봤다. 수험표 출력하란 얘기도 없고, 컴퓨터용 수성싸인펜도 가져오란 얘기도 없고. 신분증과 연필만 챙겨오라는...

집에서 생각보다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택시를 타고 시험장으로 갔다. 다른 학교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요즘은 외부인 출입할 때 덧신을 주더라. 그 천명도 넘을 것 같은 사람들 모두 덧신을 신고 교실로 들어갔다.

9시 20분까지 오래서 택시타고 갔는데, 9시 40분까지 들어가도 별 상관 없겠더라. TOEIC Speaking 시험에 관한 설명회를 만년중학교에서 오늘 1시에 한다며, 참석하면 빵과 음료를 준다는...;;; 이런 저런 수강권을 비롯해 뭘 자꾸 준다고 하는데, 별 관심없어서 패쓰.

요즘 취미로 배우고 있는 거를 문서로 프린트해서 가져갔는데, 그거 읽으면서 시간을 좀 떼웠다.

핸드폰과 가방을 제출하고 이런 저런 안내방송이 나온다. 근데 답안지에 주민번호, 이름, 수험번호 적는 건 이해하겠는데, 직장여부, 직종 등 개인신상에 관한 것들을 물어봐서 의아했다. 물론 토익위원회측에서는 다양한 통계자료를 내려고 그런 거겠지만...뭐 가짜로 써도 상관없겠지만...

진짜 시험은 10시가 거의 다 되어서야 시작했다. 근데 내가 보통 아침 11시가 넘어야 깬다. 그 시간에 듣기평가 100문항을 하려니...게다가 평소에 토익 책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고, 듣기는 더더욱... 요즘 영어회화학원다니면서 교재에 있는 거 간단한 거 한두번씩은 듣지만, 그거 외엔 전혀...;;;

결국... 듣기 시험의 절반을... 졸았다...;;; 아....

Number 67...헉;;; 보면 64번부터 마킹이 안되있다. 67번까지 대충 찍고, 다시 정신차려보면 어느 새 71번... 뭐 이런 식이다...;;;

읽기 시험은... 음... 적당히 찍기랄까...? 암튼 눈치껏 풀었는데, 이것마저 중간에 졸았다...;;; 절반이 넘어가니 어찌나 졸립던지... 결국 170번대까지 풀고 이후로는 손도 못댔다. ;;;

문제는 이렇게 개판으로 풀었지만, 점수는 너무 궁금하다...;;; 처음 본 시험이라 그런가...? 암튼 400점만 넘으면 좋겠다. ;;;

어휘책 사다놓은 게 몇 권이나 되는데, 꾸준히 본 게 하나도 없다...;;; 젠장할... 어찌나 스트레스쌓이던지...

그래서 듣기로 좀 바꿔볼까 생각중... 뭐... 생각만 그렇다는 거다... 꾸준히 할런지는.... 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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