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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31 현대 스카이워커스, 새 용병 '매튜 존 앤더슨' 영입
- 2008/01/20 2007-2008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vs 삼성화재
브라질 출신 로드리고를 시즌 중반부터 조금씩 투입했으나 대부분 국내선수들만 뛰었다.
특히 결승전에서 로드리고 선수가 제 몫을 해내지 못할 뿐더러, 로드리고 선수가 그다지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했다.
올 시즌은 좀 다를 것 같다. 김호철 감독이 일찍부터 외국인선수 영입을 확정했다.
2008-2009시즌 V3를 준비하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새로운 용병을 젊은 피로 수혈 했다.
주인공은 미국 대학배구 MVP출신의 대학 3학년 선수 매튜 존 앤더슨(21).
앤더슨은 1987년생으로 신장은 208cm, 포지션은 레프트로 주니어 시절부터 뛰어난
기량으로 주목 받은 선수이며 2005년 미국 유소년 국가대표팀에 발탁이 되어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미국 주니어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현재 국가대표 선수다.
2008년 전미 대학배구 1위 팀인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소속으로 2008시즌(NCAA)
토너먼트에서 MVP를 받았으며 같은 대회 챔피언 전에서 가장 우수한 선수로 인정 받아
MOP(Most outstanding player)상을 수상하였고 올해 미국대학 최우수 선수로백악관에 초청받아 미대통령 조지 워커 부시(George Walker Bush)를 만나기도 했다.
얼굴도 잘 생긴데다, 미국 대학배구 MVP라면 현대 스카이워커스가 이번 시즌 우승하는 데 큰 몫을 해주리라 생각한다.
이번 시즌은 올해 대학을 졸업하는 경기대 문성민선수가 프로로 들어오면 분위기가 더욱 화끈해질 것 같다. 배구팬으로서 신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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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말리더니...
결국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졌다;;;
아...
허전하고 아쉽고 화나고...뭐 그렇다...
젠장젠장젠장
3셋트를 계속 되는 듀스끝에 삼성화재 블루팡스에게 내준 것이 좀 크다.
3셋트를 아쉽게 내주고 4셋트엔 다들 정신바짝 차려서 셋트 스코어 2:2까지 따라붙었다.
마지막 5셋트.
삼성화재의 속공에 내리 점수를 내주었다.
마지막을 내리 서브실책으로 허무하게 장식했다;;;
그러나 만약 5셋트도 25점까지 내는 룰이었다면 경기결과는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삼성화재의 경우 노장들이 많아 체력적인 부담이 크다. 게다가 상대가 현대캐피탈이다보니 블럭킹을 할 때에도 현대캐피탈 선수들보다 체력을 더 많이 써야한다.
또한 삼성화재는 안젤코에 많이 의존한다. 2셋트를 현대에 내준 것도 안젤코의 실책이 가장 큰 역할을 했으니까. 그러나 이것은 신치용 감독의 전술부족이라 생각한다. 지난 시즌에 레안드로가 생각난다.
감독의 전술은 볼품없지만 오늘 경기는 장병철 선수가 중요한 시점에 점수를 많이 따냈고 5셋트에는 신인 최태웅 선수가 속공을 잘 이끌어내서 경기를 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이것도 감독의 전술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으나 신인 최태웅의 계속되는 속공은 이 선수가 내심 벼르고 왔다고 생각한다. 5셋트까지 지켜보면서 현대캐피탈의 높은 블로킹 뒤의 헛점을 잘 파악해둔 것이리라.
현대캐피탈도 비록 경기는 졌지만, 임시형이라는 좋은 선수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임시형 선수에 대해서는 김호철 감독이 이미 인터뷰에서 가능성을 얘기했었다. 그러나 삼성화재라는 팀을 상태로 3셋트부터 내리 기용한다는 것은 앞으로 언제든 기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점이 현대캐피탈의 앞으로의 경기력 향상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은 비록 졌지만...ㅜ.ㅠ
다음 경기는 꼭 이겨주길 바래...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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