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선풍기
바보바보바보 ㅜ.ㅠ
7 31st
지난 번에 샤워를 하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았다.
그렇게 축 젖은 수건을 움직이는 선풍기에 얹혀놓았다.
그날밤 선풍기를 30분 후 꺼지도록 해놓고 잠이 들었다.
장마가 끝나가는 7월 30일쯤…
더워서 선풍기를 켰는데…선풍기가…안돌아간다;;;
썩을…
‘지난 번에 젖은 수건 올려놔서 그런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구석으로 옮겨놨다.
그런데 어제…너무 더운데 선풍기가 안돼서…ㅜ.ㅠ
결국 오늘 아침 고쳐보기로 했다. 생각보다 단순한 문제일 지도 모른다…
방금 전 선풍기에 전원을 넣고…’약풍’을 눌렀는데…!
역시 안된다…
그러다 우연히 눈에 띈 것은…
…
시간선택…’0′…
OTL…ㅜ.ㅠ
지난 번 밤에 잘 때 30분 예약해 놓고 잤는데, 그 후로 시간이 ’0′이니 날개가 움직일 리가…
ㅜ.ㅠ
지금은 뒤에서 시원하게 선풍기를 쐬고 있지만, 만약 고칠 생각을 안했다면…;;;
이런 선풍기가 나오면 어떨까?
7 12th
난 선풍기를 항상 회전으로 해둔다. 혼자 있어도 그렇고 함께 있어도 그렇게 한다. 계속 선풍기바람을 쐬는 것은 여러모로 몸에 안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데 오늘처럼 더운 날은 선풍기를 회전으로 해두면 더위가 잘 가시지 않는다.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선풍기 회전각을 줄일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회전속도를 높이는 방법도 생각해봤는데, 그렇게 하면 선풍기의 수명이 단축될 것 같다. 전기세도 올라갈 것 같고.
회전각을 줄이게 되면 왼쪽끝에서 오른쪽끝까지 가는 시간이 단축된다. 그러면 회전으로 해두더라도 더위를 참는 데 충분할 것 같다.
이렇게 만드는 거…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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