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시(詩)나 시조 같은 데에서 ‘어디선가 들려오는 풀벌레소리’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마치 운치있는 듯, 살아있는 자연을 상징하듯 묘사하고 있는데…

막장 새벽 1시가 넘도록 큰소리로 울어제끼는 풀벌레소리를 들으면…

자연이고 뭐고 환장하는거다. -_-;;

자식들이 울어제끼면 옆에서 엄마가 달래줘야 하는거 아냐?

얼래? 이젠 어디선가 자동차 도난경고음까지. 오랜만에 자취방에 왔구만 자라는거야 말라는거야.

메뚜기인지 여치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좀 자자…-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