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야구치 시노부

아래 리뷰했던 ‘워터보이즈’보다 재밌게 본 영화.

역시 성장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별 다른 재능도 없고 쉽게 포기하는… 여고생들이 뭉쳐 멋진 재즈공연을 하게 된다는…

워터보이즈처럼 막판에 친구들이 “나도 껴줘~” 하면서 다 함께 공연을 마무리한다.

워터보이즈에서는 수영을, 스윙걸즈에서는 재즈를 가르쳤던 사람이 사짜라는 것도 마찬가지…

수영 -> 재즈
남고 -> 여고

만 바꼈지 워터보이즈와 별 다를 게 없다.

그래도 우리나라 영화보다 낫다. 우리나라 영화보다는 즐겁지 않은가!

우리나라 조폭 영화 뿐만 아니라, 별 희한한 장르의 영화보다 낫다. 우리나라 영화는 원체 욕지거리가 난무하고, 지저분한 베드신이 많아서…
(음… 이런 종류의 일본영화는 아예 안봐서 그런걸까…?)

워터보이즈보다 재밌게 느낀 이유는… 워터보이즈보다 스윙걸즈를 먼저 봐서 인 것 같다.

주인공은 우에노 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