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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한달간 온수중지
7 27th
공공주택은 7월 11일부터 8월 11일 한달동안 온수사용을 중지합니다.
라는 헛소리를 원룸 주인이 했다. -_-;;
2주전쯤 갑자기 온수가 안나오길래 잠깐 그러다 말겠지…했는데, 2, 3일이 지나도 여전히 온수가 안나왔다.
집주인한테 전화했더니…저런 소리를 한다…-0-;;
처음엔 저런 얘기도 안하고 온수얘기 하니까 여름에는 한달동안 안틀어준다고 하면서 운전중이라고 끊어버리더라.
승질나서 또 전화했다.
승질내면서 전화 끊더라.
승질나서 또 전화했다.
라면서 전화를 끊더다.
승질나서 또 전화했다.
(저건 상당히 압축된 내용. 조낸 말 길게 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났지만 여전히 온수는 안나왔고, 집에 갈 일이 있어 며칠 지내다가 지금 자취방에 와보니 여전히 온수는 안나온다.
자기 말로는 “내가 전기세가 아까워서 그러는 게 아니고~” 라지만, 학생들은 다 알고 있다.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냉풍기도 못틀게 한다. 선풍기보다 냉풍기가 얼마나 더 전력을 소비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방세는 1년치를 한꺼번에 내는데 여기에 공과금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집주인은 방학인 여름 한달간 멋대로 온수를 끊어버렸다. ‘공공주택은 한달간 온수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면서…
이렇게 한 달동안 전기세 아끼면 얼마나 더 버는지 모르겠지만(방세에 공과금 포함되어있다.) 작작 하슈.
덧)
최대한 좋게 좋게 얘기했다. 그래서 온수를 틀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으나 여전히 온수는 나오지 않고…
베란다도 없는 7평 남짓한, 그것도 10년이 훨씬 지난 원룸이 공과금 포함 1년 320만원이다…빨리 졸업을 해야지 원…
그래도 기숙사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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