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때 녹용을 먹기 시작했다.

자취한 지 2년이 넘어가면서 귀차니즘은 점점 커져만 갔고, 방은 갈수록…-0-;;

몸도 점점 약해져가는데…

방학한 후 며칠 뒤에 녹용이 왔는데, 한달을 훌쩍 넘게 계속 먹고있다.

이번달부터는 하루에 한 팩만 먹고있다.(다시 2팩으로 늘려야겠다.)

녹용을 먹어서 그런지 밥맛도 좋아지고 체중도 60Kg밑으로 잘 안내려간다. 볼에 살도 좀 붙은 거 같고.

눈도 좀 맑아졌고.

그런데…

녹용을 먹는다고 체력이 증가되진 않는구나…(뻔한 얘기를…;;;)

어제 산소다녀왔는데, 달랑 5분 올라갔다가 5분 내려왔는데 그렇게 힘들줄이야;;;

산길이 험하고 가파른데다, 샌들을 신고가서 더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체력이 많이 떨어진 걸 온몸으로 느꼈다.

역시 체력은 운동으로 길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