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8/20 코나 - 마녀 여행을 떠나다
  2. 2008/07/12 윤종신 - 배웅
2008/08/20 21:58

코나 - 마녀 여행을 떠나다

예전에 많이 좋아했던 노랜데 요즘 자꾸 흥얼거리고 있다. 1997년에 발표된 코나 3집 앨범 'Welcome to my beach'.
'마녀 여행을 떠나다'라는 다소 특이한 제목. 가사는 더 특이하다. 수정 구슬을 하루에 한 번씩 닦아 주라는...;;;

멜로디가 너~~~무 좋다. 멜로디가 너무나 좋다. 특히 '그 어떤 마법보다도~'로 시작하는 후렴부분.
설렌다.

근데 뮤직비디오가 이렇게 촌스러울 줄이야;;;
뮤직비디오 감독 반성해야겠어.



마녀 여행을 떠나다 - 코나

자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요.
적어도 하루에 한번씩은
수정 구슬 닦아주기. 아침 일찍 일어나
하얀 우유 한잔씩 마시기.
레몬 사탕은 하루에 세개
자기전엔 꼭 이닦기 잊지말아요.

* 떠나는 그대를 위해 새로운 바람이 부네요
이제 그대 작은 빗자루를 들어
저 파란 하늘을 날아 올라요 두려워 말고 생각해봐.

그어떤 마법 보다 더 신비롭던 우리의 맨 처음
그밤 빛나던 약속 난 믿고 기다릴께요.
그대 내게 돌아오는 그날
그때 다시 시작해봐요
멋진 세상 새로운 날들을 (멋진 세상...)

까만 고양이 삐삐 그리고 새로 다려놓은 까만 원피스
혹시 잊은건 없나요 살펴보아요 *
이 글과 관련된 글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트랙백 : http://blog.edple.com/trackback/961

2008/07/12 01:31

윤종신 - 배웅

1999년 발표된 윤종신 7집 앨범 '후반'의 타이틀곡. 언젠가 TV에서 군 제대후 처음 만든 앨범이 7집 앨범인데 잘 안되서 마음이 아팠다고 얘기했었는데, 난 배웅이 나름대로 인기가 좀 있는 줄 알았다. 어느 날 뮤직비디오를 보고 노래에 반했다.
윤종신 발라드를 참 좋아한다. '오래전 그날', '너의 결혼식' 등 윤종신식 발라드라 할 만한 노래다. 가사가 곡과 너무 잘 어울려서 가슴아프다.
요즘 예능계의 늦둥이로 새로 태어난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그의 모습에 놀라실 분도 계실지 모르겠다.


배웅 - 윤종신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 후렴 시작 ***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 내 자신에게 부탁해
*** 후렴 끝 ***

이렇게해야 견딜 수 있을거야 영영 떠나갔다 믿으면
내가 포기해야하는 남은 날들이 너무 막막해

*** 후렴 ***

아무도 날 말리지 않을 거예요 잊지 못할 걸 알기에
그냥 기다리며 살아가도록 내내 꿈꾸듯 살도록

그대 혹시 다른 사람 만나면 내가 알 수 없게해주길
그대 행복 빌어주는 나의 처량한 모습 두려워..


이 글과 관련된 글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트랙백 : http://blog.edple.com/trackback/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