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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Writing | 천태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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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Writing 책 추천 – Google Writing(구글 라이팅)

일단 이 책을 알게 된 건 오래 됐다. 그런데 나는 이 따위 제목의 책은 거들떠 보지 않는다. 마치 ‘스티브 잡스’의 이름만 가져다 쓴 쓰레기책들과 같은 레벨로 본 것이다.

그런데 교보문고를 갔다가 한글로 된 마땅한 Writing책을 찾지 못해서 이것저것 뒤져보다가 그냥 한 번 훑어나보자라는 생각으로 책을 펼쳤다.

아,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아주 좋은 책이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하나는 구글 검색을 통한 적절한 영어 표현을 찾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어떤게 좋은 영어식 Writing인지에 대한 설명이다.

아는 분 중에 테크니컬 라이팅을 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 분께서도 예전에 구글 검색을 가끔 이용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별로 새로울 건 없었지만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사실 핵심 방법은 1장에 나오기 때문에 지루한 분은 건너 뛰셔도 무방하다. 이런 건 경험이 중요하니까.

내가 이 책에 반하게 된 것은 오히려 책 제목에는 드러나지 않는 ‘좋은 영어식 표현’에 대한 설명때문이다. ‘The elements of style’이라는 책이 있다고 한다. 영어 Writing 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유명하다고 한다. 나도 읽고싶었지만 능력 부족으로 제껴둔 책이었는데, ‘구글 라이팅’이라는 책에서는 ‘TEOS’에서 강조하는 방법 중 몇 가지만을 알려준다. 그런데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요즘 선생님에게 칭찬을 받으면서 내 글이 지저분해졌다. 자꾸 이것저것 표현을 넣다보니 주술관계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게 되고, 쓸데없는 단어들이 들어갔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안좋은 스타일의 글이 딱 요즘 내가 쓰는 수준이다. 내 스스로도 고치고 싶다고 느낀 부분인데,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나에게 딱 맞는 책이었다. 마음 속으로는 이미 ‘유레카~’를 외쳤다.

보통 책을 읽다보면, 특히 소설책처럼 결말이 궁금한 책이 아니고서는 후반부에 집중력이 떨어질 때가 많은데, 이 책은 오히려 후반부를 정말 재밌게 읽었다.

혹시 나처럼 제목때문이 이 책을 거부한 사람이 있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