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about "latex"

‘TeX 입문’ 구입

TeX에 대해 좀 더 공부하고 싶은데, 우리나라 서적 중에는 책이 별로 없습니다.

LaTeX으로 쓴 LaTeX 안내‘책이 있긴 합니다만, TeX을 다룬 책은 없습니다. 대부분 절판되어 구하기가 쉽지가 않죠.

그런데 지난 주에 운동끝나고 대전 타임월드 대훈서적에 갔다가 희귀아이템을 얻었습니다. 이른바 ‘레어’죠. ㅋㅋ

바로 ‘TeX 입문’.

박기현, 김철수님이 쓰신 책인데, 디자인이 영 구리군요.

아, 그래도 얼마나 구하고 싶던 책이었던가!

책 소개를 링크하려고 경문사 홈페이지에 갔지만, 거기서도 안보인다는;;;

강컴(이 글을 이제야 쓰는 이유도 방금 전에 강컴에서 전화를 받아서…)에서도 못구하고, 중고책 사이트에서도 못구하고, 대전 대형서점에서도 못구한 이 책.

경문사에서 1994년 초판 1쇄를 냈고, 2000년에 3쇄를 한 책입니다.

8년이나 지나서 그런지, 책 상태가 꼬질꼬질한 게 중고책같습니다;;;

어지간한 중고책도 이보다는 책 상태가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 책을 구하고(방금 하나로통신 기사분에게 전화왔습니다. 인터넷 되는군요. ㅎ. 아직은 작업이 남았나봅니다. 잠시 다시
끊는다고 하는군요.) 앞부분을 조금 봤는데, LaTeX에서는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지나쳤던 부분들이 나와있네요. 이래서 사람은
근본을 알아야 한다고 그러나 봅니다. ㅋ

요즘은 게임하느라 별로 보지 못했는데, 앞으로 시간내서 자주 봐야겠습니다.

이러다가 다른 책처럼 그냥 장식용이 될 지도 모르겠다는…;;;

Asian TeX Conference 2008 후기

Asian TeX Conference 2008에 다녀왔다. (대부분 전문적인 내용이라)새로 배운 것은 거의 없고 느낀 점이 많다. 간단히 소감만 남기기로 했다.


1. 영어는 필수다. ㅜ.ㅠ(젠장 1/100은 알아들었는지…ㅜ.ㅠ 어떤 외국인이 ‘감사합니다’라고 했는데 “You’re welcome” 이 한마디를 못하고…ㅜ.ㅠ)

2. TeX공부는…일단 쓰는 거나 많이 연습하자. Typography분야는 엄두가 안난다…ㅜ.ㅠ 너~~~무 외계어같다…ㅜ.ㅠ

일단 개인적인 목표는 한달에 하나씩 멋진 포맷의 문서를 만드는 것.

또하나는 몇몇분들과 Donald KnuthTeXBook을 번역하면서 TeX스터디를 하기로 했다. 또다시 영어의 압박;;;

이건 KTS(Korea TeX Society) 부회장님의 정치적인 음모라는 생각이…ㅎ;

3. 발표자료에 beamer가 많이 쓰였다. 멋지군. (그러나 내용이해는 1/100도 못한다. 한국어로 발표했어도 못알아들었을 듯…;;;)

 
4. CJK(China, Japan, Korea)패키지를 만든 Werner Lemberg이 유럽인(오스트리아인)이라는 건 알았지만, 그 사람이
음악전공하면서 취미로 TeX프로그래밍 하는 사람인 줄은 처음 알았다.대가(大家)들은 왜 다들 다방면에 뛰어난거야! ㅜ.ㅠ 피아노, 오페라 작곡, 지휘, 공부하면서 TeX, 프로그래밍, 타이포그래피를 공부할 시간이 난다는 말인가!!! 서양인이 3명이었는데 이 분은 굉장히 잼있는 분이었다. ^^ 컨퍼런스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질문도 하고 논쟁도 하셨다.

하지만 한글구현에 몇몇 분들이 계속 노력하신 끝에 이제는 CJK보다 훨씬 좋은 품질의 한글문서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5. 다양한 간식거리. ㅋㅋ 줄곧 간식거리가 나왔다…원두커피, 던킨도너츠, 떡(떡이 맞나…?), 커피믹스, 기타 등등…

 
6. KTS 총회. 총회 끝나고 나눠 준 Asian TeX Journal 이 제일 좋았다…그러나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얼마 안된다는…ㅜ.ㅠ

그나저나…KC2007을 DVD에 담아주셨는데…정작 내 컴퓨터엔 DVD드라이브가 없다…ㅜ.ㅠ

7. 푸짐한 식사. 당일날 점심은 12,000원(6,000원짜리인가…?)짜리 보쌈밥. 아 맛있다. ㅋㅋ

저녁은 고깃집. KTUG 워크샵 때 갔던 ‘토지’라는 식당이었다. 맛있다. ㅋㅋ 그날 밤엔 뒤풀이로 소주 10여병과 맥주 피트 2병(?)을 먹었다는…

오늘 아침은 자느라 패스, 점심은 한식집인데 고등어랑 김치랑 넣은 찌개(찜?). 밥이 워낙 적게 나오긴 했지만, 어쨌든 2공기 먹었다. ㅎ;;

암튼 2틀동안 집에서보다 잘 먹었다. -0-

 
8. 무령왕릉 방문. 외국인(오스트리아인, 프랑스인, 일본인, 베트남인, 또 한분은 어디서 오셨지…?)에게 좋은
관광거리라고 생각한다. 안타깝게도 무령왕릉에서 나온 유물의 진품들은 공주박물관에 있기 때문에, 가짜만 보고 왔다는…왕릉은
97년에 보호를 이유로 입구가 폐지되어 밖에서만 구경했다.

9. 많은 분들과의 만남. 여러 분야에서 TeX을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었다. 다들 나보다 잘쓰시는 분들이라
들을 게 많았다. 나는 겨우 학교 과제물정도만 만들기 때문에 별 무리도 없거니와 부담을 느낄 필요도 없다. 그러나 직업상
이용하시는 분들은 시간과 공간, 능률, 결과물에 대해 민감한 사항이 있어서 여러가지 다양한 시도 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렇게 개발자 분들이나 현업에서 쓰고 계시는 분들과 직접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 되지 않는다. 나에게는 잘
이해할 수 없는 컨퍼런스보다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

10. 공주대에서 새로 지은 기숙사인 비전하우스. 좋더라…콘도같더라…기숙사가 이래도 되는거야??? 외부인들한테는
일회용 칫솔, 치약, 비누, 샴푸, 바디샴푸, 거품내서 바르라고 스폰지까지 있는 종합세안셋트를 준다. 그런데 생각치도 못한
콘돔이 있어서 좀 놀랐다. 그래도 학생 기숙사인데…칫솔이랑 치약밖에 안써서 집에 올 때 가져오려고 했는데 깜빡했다. 절대
콘돔이 탐나서 가져오려 한 것이 아니다. 가져와서 쓸 일도 없다…-0-;;;

11. TeX쓰는 사람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다. 뭐 그래도 HWP만 요구하는 교수님이 없어서 다행이다. 학교 다니는 동안 좀 더 많이 꼬셨어야 했는데…2명 정도 꼬신 듯…ㅋㅋ(니네들 쓰고있는거야?)

12. 사진도 부지런해야 찍는다…DSLR 안사길 정말 잘했다. 물론 돈이 없어서 못산거지만, 샀더라도 제대로 못썼을 것
같다…당췌 귀찮아서 원…;;; 내 디카는 첫날 오전에 몇 컷 찍고 2틀 내내 가방안에서 숙면을 취했다.

Aurora, LaTeX수식을 일반 프로그램에서

LaTeX은 편리(저는 LaTeX이 훨씬 편리하더군요. 프리젠테이션도 LaTeX으로 작성할 정도니까요.)하긴 한데, 문제는 LaTeX이 설치된 PC는 거의 없다는 점이지요.

지금은 수식을 작성할 일이 거의 없지만, 재작년은 공대 기초과목인 수학때문에 수식을 쓸 일이 많았습니다. 과제물 제출할 때 보면 수식의 이쁘장한 결과물이 너무 맘에 들어 혼자 기특해 하곤 했지요. ㅎ;

어쨌든 LaTeX의 멋진 수식 결과물을 보려면 먼저 TeX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KTUG에 계신 몇몇 분들의 수고로 KC2006이나 KC2007과같은 하나의 설치 프로그램만 있으면 원클릭으로 설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만, 학교의 실습PC에 설치하기엔 수백메가의 용량이 부담스럽기는 하지요.(그렇지만 제가 주로 쓰는 실습실PC엔 벌써 설치해 뒀다는;;;)

어쨌든 LaTeX 수식은 탐나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쓰기가 힘든 여건일 때 손쉽게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Aurora

Aurora는 별도의 독립된 프로그램으로 실행하는 게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의 애드온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치만 하면 사용자가 응용프로그램별로 설정을 하지 않아도 MS-WORD나 아래한글, 심지어는 워드패드 같은 프로그램에서 삽입 메뉴를 통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Aurora 창이 뜨면 LaTeX 수식을 입력하면 됩니다.

1) MS WORD 2007에 삽입한 모습

2) 아래한글 2007에 삽입한 모습

3) MS 워드패드에 삽입한 모습

아~ 참 이쁘다~ ㅎ

사실 위지윅 편집기에서 제공하는 수식 입력기가 있으나 TeX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위지윅으로 수식을 입력하실 때 주의깊게 보신 분들은 제가 위에서 예로 보인 수식이 낯익을 수도 있겠습니다.

TeX과 LaTeX 시스템 일체는 모두 오픈소스(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나 아쉽게도 Aurora라는 상용입니다.

덧말)
LaTeX은 수식 입력할 때만 쓰는 거 아니냐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물론 LaTeX이란 게 뭔지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만;;;) 수식입력과 출력의 아름다움은 LaTeX이 가지는 수많은 장점중의 하나입니다.

KTUG 문서작성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LaTeX을 배우고 나서 거의 모든 문서를 LaTeX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KTUG 공주대 워크샵에서 beamer를 배운 이후로는 프리젠테이션자료까지 모두 LaTeX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워크샵이 열렸습니다.

지난 금요일, 토요일 이틀동안 열렸습니다.

저는 금요일날 수업이 많아서 토요일만 신청했습니다.

자취방에서 공주대까지 가려면 1시간 반은 걸리는데, 다행히 10분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몸살기운이 있어서 머리가 지끈지끈한데, 사실 이불속에서 일어날 때에는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MetaFun(Hans Hagen이 MetaPost를 확장한 것)을 오프라인으로 배울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지끈지끈한 머리를 끄집어내어 샤워하고 바로 출발~

하려고 했으나 샤워하고 나니 으슬으슬해서 모과차 한잔 마시고 고고싱 했습니다.

아침 9시 반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몸 상태가 안좋았지만 MetaFun 배우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말이죠. 지금도 LaTeX할 때마다 느끼지만 참 신기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렇게 약 2시간 동안 배운 MetaFun 예제를 하나 올려보겠습니다.

코드:
[code]

u:=1cm;
beginfig(1);
    path p[];
    p1:=fullcircle scaled 2u shifted(.5u, 0);
    p2:=p1 rotated (360/3);
    p3:=p2 rotated (360/3);

    fill p1 withcolor red;
    fill p2 withcolor green;
    fill p3 withcolor blue;

    fill buildcycle(p1, p2) withcolor red+green;
    fill buildcycle(p2, p3) withcolor green+blue;
    fill buildcycle(p3, p1) withcolor blue+red;

    unfill buildcycle(p1, p2, p3);
    draw p1; draw p2; draw p3;
endfig;

[code]

명령어나 옵션 등이 직관적이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이해하기 쉬웠다는거지 바로 써먹기 쉽다는 건 아닙니다. -0-;;)

수업 중엔 Metepost의 기본적인 이해(TeX과의 관계, Adobe Illustrator와의 비교 등)에 대해 많은 설명을 해주시느라 예제는 많이 못만들어봤습니다만, 하는 방법만 알면 예제는 혼자서 따라해보면 되니까 너무 만족합니다.
이런 간단한 것들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 정석 수학책에 나오는 그런 복잡한 그림도 그릴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못합니다. -_-;;)

두번째 시간엔 LaTeX과 CVS로 공동문서작업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제 컴퓨터에서 서브버전으로 간단한 버전관리를 하고 있는데(거의 프로그래밍 레포트 위주의 실용성이 없는;;;) 암튼 실제로 이런 식으로 문서관리를 하고 있는 기업체가 있다고 하는군요.
팀원들이 LaTeX만 쓸 줄 알면 그야말로 효율이 수십, 수백배는 오르지요. 사실 혼자 큰 규모의 문서를 생산할 때에도 유용한 방법이구요. 게다가 모두 오픈소스로 할 수 있다는 비용상의 장점도 있구요.

세번째 시간은 LyX을 이용한 beamer 문서를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몇달 전 도은이아빠님께서 LyX을 소개해 주셔서 써보려고 노력했지만, 별로 손이 안가더군요. 얼마 전부터는 한글화도 되어있었는데, 차라리 tex파일을 직접 만지는 게 속편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도은이아빠님에게 LyX으로 beamer만드는 걸 배우면서 툴의 문제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_-;;

그렇습니다.
잘 하는 사람은 뭘로 하든 잘 합니다. -0-

맨날 LaTeX으로 과제물만 제출하다가 작년에 Beamer를 배우고 나서는 프리젠테이션 자료까지 LaTeX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는데, 이번에 MetaFun과 LyX을 배웠으니 이것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매번 느끼지만…
TeX을 맨 처음 만든 Knuth나…수많은 유틸리티를 만든 사람들, 그리고 한글화하고 계시는 분들은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밖에는…

먼곳까지 오셔서 강의해 주신 도은이아빠님, 조진환 교수님, 이기황님, 김현규님과 사회를 맡으신 김도현 교수님과 강의준비하시느라 애쓰신 조인성 교수님과 제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강의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
생각해보니 강의들으러 온 사람이 얼마 없었다면 강의를 못했을 수도 있겠더군요. ㅎ;

내년에도 꼭 이런 오프라인 강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참석하시는 분들도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kubuntu gutsy 베타 설치, 설정

엊그제 kubuntu feisty에서 gutsy 베타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근데…

별 변화가 없었다.

업그레이드가 제대로 안된건가? 홈페이지에 올라온 매뉴얼대로 했는데…

그러다가 TeX 설치하는데 제대로 안되서 그냥 새로 설치하기로 했다.

/home디렉토리만 냅두고 모조리 새로 설치.

별 이상없이 설치를 끝냈다.

feisty와 마찮가지로 X를 못띄운다.

xorg-driver-fglrx를 설치하고, aticonfig –initial 후 재부팅해주고 X를 띄웠다.

로그인의 기본테마와 바탕화면 그림이 바뀌었다. 기본 로그인 테마는 feisty에 있던 게 더 괜찮아보인다.

바탕화면은 무난한 정도. 특이할 만한 점은 Strigi라는 데스크탑 검색 프로그램이 기본설치되어있다.

노트북이 Ati X1400이라서 예전엔 수동으로 잡아줬는데, 이제는 메뉴에 띄우고 체크만 해주면 그래픽 카드를 잘 잡는다.

윈도우의 굴림폰트를 설치해주고, 이런 저런 프로그램깔고.

그리고 어제 TexLive 2007과 ko.tex을 깔았다. 간단한 샘플 tex문서를 만들어 테스트해봤다.

성공.

오늘은 LyX을 깔았다. 도은이아빠님이 만드신 oblivoir 클래스를 설치하기 전에 그냥 LyX에서 한글문서를 만들고 preamble에 \usepackage{kotex}을 넣어주는 것만으로 pdf문서까지 만들었다. 한글PDF문서까지는 만들어지는데 KPDF에서 한글검색이 안된다. -0-;;

유니코드에선 해결된 문제로 알고있었는데…

어도비 아크로뱃 리더를 깔아서 테스트해보고 싶은데, 이런 저런 이유로 안하고 있다.

그래도 LyX을 설치하는 것만으로 별다른 설정없이 한글메뉴로 한글문서를 작성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하다.

이것도 모두 자원봉사자 덕택이지.

오늘은 노트북에 LyX 설치한 거 빼고는 별로 한 게 없군.

황금어장 다 보고나면 과제해야지. -0-;;

LyX 많이 좋아졌네요.

[footnote]LyX is the first WYSIWYM document processor[/footnote]LyX이 유니코드를 지원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벌써 한글언어를 지원하고 있네요. 모두 한글화가 되진 않았지만 메인메뉴와 환경설정 등 많은 부분의 한글화가 되었고, 소개문서와 간단한 튜터리얼도 제공하는군요.

이게 다 ktug에서 활동하신 분들 덕분이겠지요.

어쨌든 LyX에서 한글을 쓰는데 불편함도 없어지고(전에는 한글입력하다가 종종 LyX이 종료되버리는 버그가 있었는데, 사라진 것 같습니다. 몇 개의 문서를 만들어봤는데 한 번도 느닷없이 종료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저는 아직 EmEditor 등의 편집기로 직접 입력하는 게 속편하네요.

자동넘버링이 편하긴 한데, 임의의 번호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LyX홈페이지의 매뉴얼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LaTeX을 쓰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서 망설였던 분들이라면 LyX을 써보시는 걸 권합니다.

참고할만한 글

한글구현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ㅜ.ㅠ

KTUG 5주년 학술발표회 및 한국 텍 창립 총회

KTUG이 5주년이 됐다는군요. ^^

5주년을 맞아 학술발표회 및 한국 텍 창립 총회를 한다고 합니다. 지난 번 워크샵 때 얘기가 잠깐 나왔는데 꽤 거창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시고, 텍에 대해서는 KTUG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서작성 워크샵 ‘LaTeX 초급’ 2주차

문서작성 워크샵 2주차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는 중간고사 때문에 참석을 못했는데(그 시간에 공부도 안했는데…’참석할걸…’하는 후회가…) 이번 주는 참석해서 좋은 강의를 들었습니다.

KTUG에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계시는 ‘도은이아빠’님을 뵙고, 한시간동안 LaTeX의 몇몇 기능과 특징에 대해 배웠습니다.
오늘 배운 것중에 제일 신기한 것은 1, 2처럼 숫자 뒤에 ‘은,는,이,가’의 조사를 자동으로 알아서 붙여주는 기능입니다.
1이나 3처럼 받침이 있는 것은 ‘은’으로, 2나 4처럼 받침이 없는 것은 ‘는’으로 자동으로 알아서 변환해줍니다. 도은이아빠님 말씀으로는 이걸 구현할 때 많이 고민하셨다고 합니다.

table과 tabula의 관계도 처음 알았습니다. 얼렁뚱땅 lshort문서보고 만든 것과 역시 전문가에게 직접 듣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네요.

한 시간 강의가 어찌나 짧게 느껴지던지. 2시간은 해야 될 것 같은데, 2시간짜리 강의라고 하면 안 올 사람들이 많을 것 같기도 하고…

강의 끝나고 도은이아빠님과 공주대 교수님 등을 모시고 근처 동태찜가게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점심도 안먹었는데, 맛있는 거 사주셔서 정말 잘 먹었습니다. ㅎㅎ

지난 주에는 김도현교수님께서도 오셨다는데 역시나 지난 주에 안온 것이 후회되는군요.

다음 주는 제가 제일 기대하고 있는 beamer를 주제로 강의가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KTUG을 방문하시고 참석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보람찬 하루가 됐습니다. ^^

KTUG LaTeX Workshop

KTUG와 공주대학교에서 LaTeX 워크샵을 합니다.

10월 23일부터 월요일마다 4주에 걸쳐 진행합니다.

작년부터 거의 모든 과제물을 레이텍으로 작성하는데, 유익하고 편리합니다.

참고하시고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참석해서 LaTeX 배워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KTUG 2006 설치

윈도우 포맷한 지 2주정도 밖에 안된 것 같은데 오늘 또 포맷했다.

어쩔 수 없이;;;

이왕 포맷하는 김에 LaTeX도 새롭게 꾸미기로 했다.

기존에는 euc-kr을 기반으로 한 한글문서를 작성했는데, 이걸 latex으로 컴파일해서 pdf로 변환하면 아크로뱃 리더 등에서는 잘 보이는데, 이게 복사해서 메모장 등에 붙여넣기 하면 한글이 깨진다. lambda로 컴파일하는 방법도 있지만, WinEdt로 편하게 작업하는 것은 latex이 더 편하다.

그래서 이번에 utf-8기반으로 새롭게 꾸몄다.
ktug에서 패키지를 만들어서 공개한 파일들을 이용하면 쉽게 꾸밀 수 있다.
(ktug 패키지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복사해서 다른 곳에 붙여넣기 할 때 한글이 깨지는 것은 없어졌다. ㅎㅎ
게다가 아크로뱃 리더 등의 PDF리더에서 한글을 검색하는 것도 가능하다. 뭐 그 전에도 여러 방법으로 가능은 했지만, 유니코드를 기본으로 하는 KTUG 2006부터는 별 다른 설정 없이도 dhucs패키지만 이용하면 한글을 포함한 pdf문서를 만들 수 있고, 아크로뱃에서 한글검색이 가능하다.

ps) Foxit(2006년 10월 7일 최신버전 기준) 에서는 여전히 한글 검색이 불가능하다.